친구녀석을 만났다 이제는 30대 중반 이다보니 아무래도 자주 만나기가힘들다. 

소주한병과 백세주 한병을 비우고 살아가는 얘기도 잠시...

"어디갈까? 어디갈래?" 입씨름끝에 최근 다녀온곳중에 가장 재미있게 놀았던

태수대표 문득생각이난다 

예전 전화번호를 저장해둔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급 싸이트에 접속해서 전화해보니 

언니들 마니 출근했다고 바로 오시라고해서 

택시를 잡아타고, 출발

정말 친한 친구와 달릴거 생각하니 왠지모를 흥분됨^e^

친구놈과 어찌놀지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던끝에 드뎌   도착! 

입구에서 전화를 걸자 거의 총알 수준이다 바로 나와서 영접!  

환대를 해주는 태수대표.... 첫 시작부터 기분이좋기 시작했다.

란제리는 처음인 친구 내가 설명 해줄라다가

전문가한테 듣는게 좋을거 같아서 룸에서 맥주 같이먹으며

태수대표한티 시스템 설명을 듣고 노래한곡 부르고 두번째곡 땡기려던 찰나

쵸이스 시작 우선 친구놈이 먼저 선공권을 가지기로했다 1차초이스 보는 순간

2번 언니 예술이었다!! 친구놈 바로 쵸이스... 

나머지중에서 1번언니 어디 내놔도 솔직히 딸리는 얼굴이나 몸매는 솔직히 아니다

근데 친구팟이 너무 우월해서 샘통나서 패스하려고 할까하다 

슥 태수대표한테 마인드 어떤지 물어보니 

마인드 쥑인다고 한다 그말에 급 1번언니로 초이스 끝 완성 

가까이서보니 내팟 ...ㅅ ㄱ가 예술이다^^

사실 평소 개인적으로 글래머 보다는 아담 싸이즈가 좋았는데 아~~~~~~!!

이래서 가슴큰 여자들이 인기가 많구나 생각이됨 

슬렌더 체형에 가슴은 글레머에 골반라인이 아후 

...... 굿 이에요!! 

양주잔 셋팅후 탐색전 할 겨를도 없이 바로 소개 들어간다 장난이 

아니다 그이쁜 얼굴로 무릅위에 올라가서 띠~용!!

샤랄랄라 내마음도 녹는구나 

그 다음 셔츠로 갈아입어 주시고 한 잔씩 기울이며 노래 한자락...

첫노래는 신나는 땐스곡으로.............

힐끔 친구를보니 

지들끼리 히히노느라 내노래도 안듣고 난리다 완전 

다음곡들은 블루스타임 

허리를 움켜쥐어서 같이 불러보는데

가느란 허리와 추임새를 넣어주는데 기분이 좋다 

기쁜 마음에 폭탄주를 연거푸 먹었더니 .. 정신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기분은 좋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게임도하면서 놀려고 하는데 

그만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나 ........ 

흠 총알사정에 고민 고민 하는데 친구가 자기가 쏜다고 한번 더놀잔다

내심 마음으로는 기뻣지만 약간 튕겨주면서 올래를 외쳤다

연장하고 겜하고 놀라했드만 

친구는 또 지 팟하고만 히히덕 거리며 논다 

뭐 이번타임은 친구가 쏘 는자리라 

나도 파트너와의 깊숙한 시간을 즐겨본다 

맘도 잘통하고 앵겨붙는 마인드도 마음에들고 

노브라에 글램이어서 인지 물캉말캉 닺는데 아우 꼴릿하더구려 허허 

친구도 파트너와 사랑에 빠졌는지 즐거워하는거 같고  

 ......... 아~ 좋다 진짜~좋다 뭐든 게....

다 놀고 룸에서 빠져 나오자 피로가 쌓여 내린다 추적,추적

타박타박 걸어가며 친구와 눈이 마주쳤다 

우리;는 아무말없이 씨익 웃으며 각자 택시를타고 이제는 집으로 고고씽

아주 가끔은 이렇게 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것도 좋을 듯..

신경 많이 써주시고 써비스도 챙겨주어서 고마워요 태수대표님... 담에 또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