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다니다가 다 이제는 거기서거기같고 한곳에 그냥 편한구좌있으면

연락하고 편하게가고 이런걸 좋아합니다 이제 뭐 어디 찾아다니기도 귀찬네요

물론 그렇게 편하게 트고지낼정도의 구좌의 가게라면 

언니들도 더 잘맞춰주고하니까 언니수질이나 마인드나 다 잘 따라오는편이구요

친해질수록 더 안좋아지는 구좌가 있는 반면에 한결같이 잘 챙겨주는 구좌도 있는법이지요

저한테는 그중에 요즘들어 레깅스룸에 태수대표님이있는데요

이분은 동네형같은 느낌입니다 상당히 엄청 호탕하고 재밌고 성격도 괜찮으시고 ㅋㅋ

가격도 물론..ㅋㅋ 제가 낯을가리는 성격인데도 금방 친해지고 고민하다가도

발길이 한번 더가는 .. 그런 담당님이죠 ㅎ

퍼블릭 , 하'코는 예전에 잠깐 맛들였다가 텐카페에 또 맛들이고 하다가

요새는 핫한 레깅스 룸을 다니는 추세인데요

거의 태수대표님만 찾고다니는편입니다

싸이즈 겸비 가성비 좋게 스킨쉽좀하며 

놀러간다거나 갑자기 새벽에 급달리고싶을땐

영업시간도 긴편에 고를수있는 가짓수가있는 편이라 

참 좋아하는 가게입니다

레깅스 입은 언니들!!!  

그래도 와꾸는 전혀 떨어지는 편은 아니구..

음.. 처음 가시는분들도 태수대표님 정도면 

의지하고 가셔도 무방할거같습니다^^

담에 또 종종 다른업종 다른업장 후기로 찾아뵐께요 즐달들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