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유명언니들 예약전쟁에서 연이은 패배를 당하고, 

그래도 달려야한다는 일념으로 이곳저곳 방문하였으나, 

언니들의 마인드 및 약징어 어택에 내상으로 시름시름 고생하다가 ㅜ.ㅜ 

지난 4월25일, 

소인 하도 짜증이 나서 오랜만에(?) 풀싸롱을 달렸읍지요!! 눼눼~~ 

물론 그 2주전 방문했던 풀에서도 내상을 당하였었더랬습니다만!! 

소위 천민 나부랭이야 오기와 잡초근성 빼면 시췌아니겄습니까요? 헤헤~ 

나름 한번 보기도 했었고, 비교적 평이 좋은 박나래실장!! 

오로지 감과 믿음하나로 예약 후 고고씽 했습니다요~ 

최근 연이은 악재에 돌다리도 두들긴다는 마음으로, 

[8시 이전 이벤트] 짜리로 싸게 놀았습니다요~ 

매직미러초이스를 햇습니다

미천한 소위의 눈으로는 결정이 쉽지 않았습지요.. 

하여, 박나래실장 추천으로 미호를 초이스한것이 

개달림(=개운한 달림)의 시작이었습지요.. 

[하나 : 사이즈] 

초이스때 눈에 확 들어오지 않았던걸로 봐서는 

죽여주는 와꾸는 아닙니다요~  

다소 성형/업소필 충만하지만 이쁩니다요!! 

다만, 가까이서 보니 얼굴에 아주 약간의 트러블이 있긴하나, 

얼굴을 제외한 바디는 깨끗한 편이며 

여우같은 년 화장술 센스가 뛰어나 충분히 커버를 하였습지요.. 

그날 의상이 연한 화이트 베이지색 계열의 원피스였는데, 

제가 워낙 좋아하는 스탈이기도 하고 언냐와 너무 잘 어울렸지 말입니다.. 

특히, 그닥 큰 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빠방한 가슴과 

전혀 작게 느껴지지 않는 바디 밸런스는 일품이지 말입니다.. 

[두울, 마인드&서비스] 

풀싸롱입니다요~ 

술집아가들에게서 풋풋함과 교감이 느껴지는 애인모드 기대하면 

작은코 다치지 말입니다.. 

제 기분을 업시켜주겠다!! 이 사람한테 최선을 다하겠다!! 

조잘조잘 끊임없이 잘 떠들고 애교 만빵에 

노력하는 마인드 팍팍 느껴지는 갠춘한 언냐였지 말입니다.. 

키쑤가지고 밀땅도 잘하지 말입니다.. 

[세엣, 스페샬 서비스] 

키쑤와 주니어 애무해주자마자 바로 언니상위 시전으로 

자연스럽게 본게임 전개되었지 말입니다!! 

정성스러운 긴애무 타임도 없고, 역립도 없고해서 다소 

당황스럽긴 했지만서도~ 

언니가 요래저래 체위도 잘 바꾸고, 섹드립도 뛰어난 편이라 

전혀 즐겁게 잘 달렸지 말입니다.. 

머, 요건 일종의 언냐의 영업노하우 같습니다요.. 

오늘은 내맘대로 할테니, 다음에 오빠맘대로 하라고 하는걸 보면, 

지명을 노린 1차전 전술인것 같지 말입니다.. 

저도 쫌더 찐한 애무타임과 역립 욕구에 이 언니 또 볼 생각이 있으니 

말입지요~ 

풀싸롱이야 구좌한테 서비스(우~웩) 받는것도 아니니, 

다분히 복불복 요소가 있습니다만!! 

그러니 더욱 믿을만한 구좌가 필요하겄지요.. 

하여간, 박나래실장과 미호 덕분에 한동안 소인의 주변에 드리워졌던 내상의 

기운을 한 방에 날려버릴 개운한 달림하고 왔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