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계획에 없었으나, 회식자리가 일찍 끝나면서 술도 2%로 부족한것 같구 이대로 집에 가야하나 ...
한 5분 고민끝에... 폰뒤져보다 연수실장님 생각나서 전화를 하고야 말았네용ㅋ
주말이라 괜찮으려나해서 한번 물어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전화해서 혼자가도 괜찬냐고 물어보니
바쁘긴한데 혼자가는건 충분하다하시네요
새벽1시쯤? 갔는데 룸안으로 안내받고 연수실장님 들어와 간단하게 인사하고
오늘 보고싶은 제 스타일도 말해줬죠.
전 일단 너무어린애들 보다 어느정도 나이가 살짝 있는 아가씨들을 선호하는편이라
너무 어린 아가씨랑 놀기가 쯤 ,,, 대화도 안통할것 같구
한 20대 후반쪽이 좋겠다 했습니다.
일단 초이스 한 15명정도 본것같네요 생각보다많이봤습니다
언니들풀리는타이밍에 잘왔다하시네요 ㅎ
그중에서 3명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수실장님 추천언니들도 그중에 2명 포함되있더군요~
추천받은 언니들중 한명으로 결정 !
솔직히 결혼할꺼도 아니고 마인드좋고 연륜있는 언니들이랑
질퍽하게 노는게 훨씬 낳다싶은 생각이라 마인드로 현명하게 추천 언니로ㄱㄱ
음 몸매는 관리잘한듯 괜찮고 탄력이있네요 운동하는게 분명 ㅋ
일단 비음섞인 콧소리로 말하는게 애교가 있네요
그냥 행동자체에 막꼴립니다ㅎㅎ
역시 혼자라 더 찌~인~하게 놀수 있네요!!ㅋㅋ(더이상의설명은생략...ㅋㅋ)
제가 성격이 그런건지 몰라도 처음에 인사한다고 하길래
하지말라고 하고 술마시면서 하는데 자기가 오빠
재밌게놀자고 하면서 이러면 재미없다고 웃통까고 손을 가슴쪽으로 유도하고 만지라고하고 마인드지리네요
이런 저런 대화도하고 술마시는동안 살짝식 주물렁 주물렁 파트너 몸매가 진짜 좋네요 군살도 없고
한잔씩 마시다보니 나도 모르게 질퍽모드 ㅎㅎㅎ이런 맛에 혼자오나요?ㅎㅎ
그렇게 놀다보니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밖에서 웨이터가 마무리 해달라고 하길래
헉 ~ 뜨끔 시간이 벌써 분위기 좋아는데
그냥 가기 너무 아쉬워서 더놀고 싶다는 마음에 연장 해버리고 진탕놀았네요ㅎ
간만에 혼자서 급달렸는데 재미있게 돈아깝지않게 시간 보내고 왔네요
파트너 신경 많이 써준것 같아서 나름 만족합니다ㅎ
다음에도 또 한잔 생각나면 혼자 갈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여기까지 어설픈 혼자 독고 방문기 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