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만 해도 보보스는 강남에서 명성이 자자한 곳으로 유명했었던 곳이었는데요ㅋ
저도 꽤 많이 들락거리고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여러 구좌를 알게 됐고 이연수실장까지 알게 됐고 그 중 여러모로 만족해서
보보스는 이연수실장만을 찾고 들락거리는 편인데요.
오랜만에 뭐에 꽂힌건지 물까지 빼고 가기로 작정하고 보보스로 갔습니다.
내 경험상 쩜오도 가봤지만 여기서도 잘건지면 쩜오 정도 언냐들도 얼마든지 초이스할수 있습니다.
물론 수량이 많으니 그만큼 못난이들도 많지만 아가씨는 많으니 마음에 들때 까지 초이스하는걸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 중 아주아주 크고 동그란 눈에 이쁘고 귀여운 스타일로 초이스 합니다.
이 언니 애교로 사람 녹이는 기술도 아주 쩌는 듯 확실히 보통이 아닌거 같습니다.
동안 얼굴을 가진 이 화류계 바닥에 아주 숙련된 고단수 언냐일지도 모른다 생각들만큼 내공이 상당하네요.
아무튼 양주 2명 과일에 떡볶이를 곁들여 먹고 신나게 음주가무를 즐깁니다.
아시다시피 여기는 퍼블릭이고 내 기준으로 나름 소프트하게 피아노만치며 점잖게 술 마시면서 대화하고 놀았는데요ㅋㅋ
소프트한 기준이라는건 제 각각 사람마다 다르니 본인 판단에 맡기시면 될거 같구요.
테이블 마무리하고 언니와의 합방을 위해 이동합니다.
아 ㅋㅋ아시다시피 언니와의 합을 맞추다 보면 가지각색 스타일의 언냐들이 있는데요.
형식적인, 나몰라라, 성실한, 진심 같이 즐기는.........
그런데 오늘 언냐는 저 하늘에 계신 하느님에게 참으로 감사하게도 진심 같이 즐기는 아니 나보다 더 신나서 즐기는 스타일이십니다.
그 언니 하는말 나 원래 흥분 잘 안하는데 오빠 잘 생겨서 그런가 오늘은 그분이 온다며~~
내 생각이지만 확실히 리액션이 좀 다른 언냐들과는 남다릅니다ㅋㅋ
리얼한 반응에 소리가 더 해지니 흥분모드 점점 더 상승하고 순식간에 버틸수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아무튼 마무리후에도 보채지 않아 맘편안하게 천천히 있다 몸수색 더 해가면서 이야기하다 나왔는데요.
가만히 있어도 역시나 노련한 내공이 주는 재미와 만족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