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불금 아는 선배와  소주한잔 하는 도중 

선배님이 달리고싶다는 말씀을 하셔서 

달리기로 합의하고  태양실장님에게 바로 전화.. 


전화하니 아가씨 괜찮다고 빨리 오라네요 


도착하니 실장님 미리 나와있고 간단히 인사후 룸으로 입장 


사람을 참 편하게 해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옆에 선배님도 첫인상 어떠냐고 물어보니 사근사근하니 괜찮은것 같다고 하시네요 


바로 초이스 들어갓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가씨 많았습니다.. 


정확히 세어 보진 않앗지만 대충 20명은 본듯 


근데 진짜 비슷비슷 하게 생겻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역시 단연 돋보이는 언니가 둘 잇엇는데 


처음에 물어본 언니는 얼굴빨로.. 마인드는 별로라고합니다 ; 


그래서 다음 언니로 초이스 하고 룸돌립니다 


얼굴도 이쁘고 특히 진짜 애인처럼 애교 작렬~~ 신고식이라고 인사받고 


이야기하구 술먹고 게임도하고 찰지게 놀면서 


노래부르던중 시간이 후다닥~~~~ 지나감 


제팟 애인같이 정말 잘해주고 선배팟도 애교있게 앵겨붙는데 


시간이 조금 아쉽더라고요 


잠시 언니들 보내고 선배님 눈치보면서 슬쩍 한타임 더놀까요? 하니 


흔쾌히 콜해주셔서 같은 파트너 바로 들어오고 ㅋㅋ 


호구조사와 간보기는 이미 끝내놔서 


게임하면서 수위도 쑥쑥 올리면서 노는데 이런 


선배님이 게임에 계속 지셔서 ;; 허허 


그런데 즐거운 분위기에 술먹으니 재미있으신거 같더라고요 


룸끝나고 선배님과 해장하면서 슬쩍 물어보니 싹싹하니 잘한다고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요 


만족하신거 같아 다행 ;;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가게보다는 구좌보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실장님 사이트에서도 인기 많으시고 손님도 많으신거 같은데.. 


느낀 바는 일단 친절하고 초이스를 잘 맞춰주는거 같애요.. 다 파트너에 만족햇슴 


담에 갈때도 지금처럼만 부탁해요~~ 


조만간 또 놀러가리다 즐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