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배운 도둑질에 날새는지 모른다고 하더니 제가 딱 그짝인거 같음
연달에 계속 달리는데 이제는 다른곳은 재미없어서 못가겠음
란제리는 일단 연장 가격이 저렴해서 저같은 장타족들 한테는 최고인거 같음
한방만 보고 끝맺으면 뭔가 논거 같지도 않고 살짝 맛만 본거 같은
찜찝함 이랄까? 3,4방은 봐야 술기운도 돌고 끈적하게 노는거 같음
같이 란제리에 중독된 주당들 술만 먹으러 가자하면 란제리 가자고 난리남
처음 경험했을때의 충격과는 솔직히 좀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주당 들한테는 메리트가 있음
연달아 방문했더니 태수 말투도 왠지 친근감이 있고
실수는 용납할수 없는 성격 같아서 믿고 찾기에는 아직까진 괜찮은것 같음
저번에는 그렇게 뛰어난 와꾸를 보진 못해서 마인드가 그냥 훌륭하다고만 생각했는데
태수가 적극 추천한 21살짜리 꼬맹이가 몸은 꼬맹이가 아닌데다가
여기저기 손으로 만져대는데
마인드가 좋은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야한애같 아보였음
같은 룸안에 있던 다른 아가씨하고도 나이가 꽤 차이나는
이 꼬맹이 아가씨때문에 분위기 좋았음 내젖은 내꺼가 아니라고 말할때부터 알아봤지만
아주 바람직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어서 흐뭇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