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군데만 집중적으로 패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간만에 야근하려했더니
새로운 지명이 일찍 오라 해서
오늘은 일해야 된다~
라고 하면서 정신 차려보니 이미 테란 앞 ㅋㅋㅋ
친구 불러 둘이서 백반먹고
조용히 술 한 병 까고 나와 테란으로 향합니다
저는 태수대표한테 이야기해둔
지명으로 바로 앉히고
친구는 한3조 15명속에서 골라 초이스
어제 친구 팟이 같은 고향이라 반가운 마음에
이 젖은 참젖인게냐 하고 덥썩 확인했는데
참젓 그리고 큰젓 얼굴 몸매도 이쁘니
항상 주물탕하는 지명팟 보다
더 탱글하고 보드라운 기분.. 갈등 오네요
요즘 한동안 독고 지명으로만 놀아서
테란 아가씨들 잘 못봤는데
친구 초이스할때 애들 상태보니
워워 방학 시즌이라 그런가 이쁘니들
많이 올라왔떠라고요
흐흠... 이제 슬슬 지명 갈아타야 하나.....ㅋㅋㅋ
갈때마다 잘 해줘서 태수대표 늘 고맙고
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