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 세명과 함께 얼큰하게 쐬주 한잔 먹으면서 신세 한탄중
 

우린 항상 술자리에 여자가 없구나~ 급땡겼던지라 제가먼저 룸가자고 외침

 
사이트를 보구 친구랑같이 없는돈 있는돈 꺼내서 쌈짓돈 가지고 달리기로 했음 ㅋ

몇군대 전화돌려보고 결국에는 보보스 이연수실장님 에게 콜~~~
 

평일이였던지라 언니들 별로 없겠지 했지만..
 

연수실장님이 아가씨들 잘맞춰준다길래 잔뜩 기대하고 연산동으로 출발

저는 룸을 몇번 가본낫설지가 않네요...입구에 들어서자 연수실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네용!
 

룸에서 실장님과 이런저런 브리핑 듣고 나서 초이스 봅니다~

 
많네요...누굴 초이스 할지 몰라 실장님께 추천 부탁드렸어요 ㅋㅋ 꽃밭에 온 느낌이랄까^^

 
추천받으면서 에이스 아가씨 지금 있냐고 물어봤더니 들어온 아가씨중엔 에이스가 없다더군요 ㅜ.ㅜ

 
가는날이 장날이지요 제길슨 ㅠㅠ
 

원체 잘 못노는 호갱님 스타일이라.. 항상 접대위주로만 오다보니; 오늘은 기필코 끈적하게 놀아보리라 다짐했지요!ㅋㅋ

 
누굴 과연 골라야 할지 구분이 안가 걍 실장님 한테 골라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실장님에게 딱 까놓고 말했습니다 미시촌 처럼 질퍽하게 놀수있는여자 누구냐고

그렇게 옆에 앉히고 술빨 합니다!! 제 스타일대로 술 무쟈게 퍼먹습니다.

 
급가속 붙어 이미 한병 끝!!! 한병 더 콜~~ㅋㅋ

 
제 파트너 슴가가 너무나 훌륭해서 계속 쭈물럭쭈물럭....

음~좋아좋아를 연발하며 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 룸에서 보냅니다.
 

그리고 위로 올라갔는데...술이좀되서 발사는 못했지만 끈적한 애인모드에 마음은편안하고 잘챙겨주고 좋앗네요

저처럼 술빨 좋아하시면 시원하게 발사 힘듭니다...적당량 음주 하시고 가시면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실듯 합니다.

 
그리고 이연수실장님!! 정말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료들에게도 소개 시켜줄생각입니다.

 
다음에 근무지도 서로 멀지 않은데 밥한번 같이 먹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