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풀싸롱 기행기
♠-♠-【휘연이와 나눈 정사】-♠-♠
현대유니콘스술한잔걸치고~
알딸딸~
근데, 집에 들어가기 싫습니다..
한송이 실장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혼자인데 예약하고 갈 수 있는지~
흔쾌히~ 오시라고 합니다!
빨리 오시면 최고로 모신다고 하는데,
믿음이 가네요!
도착해서 룸으로 안내 받고 테이블 세팅!
혼자서 술 딱 마시고 초이스타임 가져봅니다
음~ 봐도 봐도 못고르겠어서 한송이 실장에게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휘연이 한번 보시라고 하네요
음 누구를 만나도 좋을 듯 하여 그러기로 했습니다
휘연이가 좋은 술 벗이 되어 주네요
그러면서도 그 시간만큼은 저의 여자가 되어줍니다
저는 술을 마시고
휘연이는 아래에서 제 물건을 빨고
땀도 많이 흘리고 그래서 살짝 미안하긴 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빨아주는 모습이 좋았네요
다시 얘기를 나누면서 술잔을 기울이다 마지막 립서비스 받고
모텔로 갑니다
모텔에서 휘연이랑 정사를 나누었습니다
한마디로 끝장을 봤죠
영계 따먹고 나니깐 힘이 넘치는듯 합니다
한송이 실장 추천처럼 얘기 나누기도 좋았고
또 몸으로의 대화도 꽤나 좋았던 휘연이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들러서 즐기다가 들어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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