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친구 두놈과 같이 태수대표님 가게 놀러갔다왔습니다
여기 저번에 놀때 아가씨들 괜찮았고 지인 추천도 받은 상태였고하여
태수대표님께 예약하고 놀러갔습니다
가게 도착하니 새벽 2시쯤 되더라구요
그렇게 태수님과 조우하고 룸 안내후 시스템 브리핑 이후 맥주한잔하며
지금이 조금 손님이 몰려 솔직하게 약 20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길래
알겠다 하고 친구들끼리 오늘 돈을 걷고
오늘 초이스 메인을 정하고 노가리 좀 까고있었죠
(다행히 전 두번째 초이스였어요)
약 15분 후 태수님이 초이스 보자하고
1조 아가씨 5명 선발대 들어 오더라구요
개인적 취향은 아니지만 상당히 눈에 들어오는 분이 세명 평타 두명 오더라구요
1.2.5가 괜찮았어요 일단 1조 아가씨 보내고 마음에 드는분 있냐길래
메인친구 녀석은 5번을 골랐고
그 다음 저랑 제 친구는 다음 3명 보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초이스 딱 들어오는데
어떤 아가씨가 박장대소하며 들어오더니 초이쓰 인사할 때
웃음 간신히 참으며 인사하는데(순간 표정 흠칫..ㅋㅋㅋㅋㅋ)
그 근질근질 거리는 얼굴 미간이 아주 귀엽고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왜 웃었는지 너무 궁금하기도 해서요..ㅋㅋ
그렇게 1.2.3봤고 제 파트너 1번 선택
남은 친구 한놈은 3번 초이스
각자 초이스 끝나고 옆에 앉는데 겨우 웃음이 진정 되었는지
이제 좀 아가씨가 생긋한 미소로 들어오더라구요
그렇게 앉은 후 이런저런 얘기하다 왜 웃었냐길래
바깥에서 어떤 손님이 잠깐 전화 하는걸 들었는데 말하는게
웃겨서 빵 터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초이스 들어가니 웃겼는데 진정이 안됬다고 하네요
자기가 한번 빵 터지면 좀 박장대소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별것도 아니구만...)
그렇게 호구조사 아닌 호구 조사와 심문이 끝나고 하는데
아 이친구 나이가 22살이네요..역시..피부가 좋더라..
그리고 인사쑈 시작하는데 팟이 어린만큼 잘 하네요..
.음 남자를 홀릴줄아는 뭔가가 있는듯 어디서 배웠는지
그 인사쇼 길지 않은 시간인데..참 길게 느껴질 만큼 좋았어요
인사가 끝나고 이제 팔짱끼면서 같이 이런저런 얘기하다
서로들 술 한잔 먹고 스킨쉽도 들어오고 과일 자기 입으로 물어 입으로 주니
아..과일이 이리 맛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ㅋㅋㅋㅋ
이제 분위기가 좀 올라가서 서로들 술 한잔 하게 되다
게임을 하게 되더라구요..축구왕 뭐시기였는데.
다행히 게임 조온나 못하는
메인 친구녀석 때문에 벌주는 안 마셨는데
벌주를 친구녀석 팟이 잘 받아주더라구요
하도 먹어서 불쌍하다고 ㅋㅋㅋ
그렇게 놀다 이제 마무리 타임이 들어오길래 아가씨 잠깐 내보내고
연장좀 할까 했는데 친구 두놈이 총알이 부족하다길래
다음을 기약하며 내파트너 입술 쪽 뽀뽀하고 파트너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