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는 이른 시간 방문으로 5-5-6 3개조 보았는데
얼굴은 착해 보이는~! 몸매는 쎅쉬스타일~! 언냐로~ 초이스!
한방만 보겠다던 나의 결심은... 제길~
셔츠 안으로 파고드는 언냐의 손길에 그만 두방... 세방~~~~~~~~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지조를 지키며 팔짱끼고 마신 결과물...언냐가 뺏어간 폰에 저장시킨 전번득.
물론 이 기행문을 읽은 다수의 분들은 웃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름 저에겐 의미였음을 양해해 주시고~~~(저도 맘 먹고 놀땐 개진상이랍니다 @.@)
중간 중간 들어와서 술한잔 얻어 먹으며 방 분위기 살피고
언냐들에게 강압적(?) 서비스를 유발시키는 태수 대표 고마워~ㅋㅋㅋ
다들 쉽사리 다니는 란제리 기행기라 특별한 것은 없지만..
새삼 느끼는 것이...
가격도 가격이지만 술꾼들은 사람냄세에 취한다는 것이네요.
오랜만에 맘 풀고 나 온 술 뒷자리인듯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나름 이곳에서는 편하게 한잔 마시고 올 수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