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풀싸롱 기행기
[희정] 금요일초저녁 초이스질보다 양으로승부 . 올클럽 노마진대표
박아솔2어제.. 직장 동료들과 일을 마친후 세명에서 간단하게 밥과 반주삼아 소주
각1병씩 한잔하고~ 술이들어가니 남정내들 항상하는 가시나들 이야기좀 하다가
급꼴려서 직장근처 저번에 한번방문하엿던 노마진대표님께 연락드려봅니다.
금요일이라 바쁘기전에 빨리오라고 하시네요.
바로 판을 정리하구서 세명에서 슝슝 날아갑니다~
가게 입장하고서 삼촌의 안내에 따라서 룸배정을 받습니다.
룸에 들어가서 잠시 앉아있으니 삼촌이 맥주와 마른안주들고와서는
형님 일단 썹스맥주 한잔 하시지요~ 하면서 맥주한잔씩 말아주고
조금후에 노마진대표 들어오더니 간단한 브리핑을 해줍니다.
일단은 우리가 다 유부남인지라.. 서둘러 놀고 갈수있도록 빠르게 애들을 보기로하고
노마진대표님이 바로 유리방으로 안내해줍니다.
역시 강남이라 그런지 애들 젊고 잘빠진 애들이 많이 보입니다
일단 초이스하구서 가볍게 통성명 인사하구서 폭탄주한잔 쒜리말아 가볍게 한잔하고서
분위기좀 잡아보려는데... 이쁜이들 가만히 놔두질않네요........
우리가 분위기를 잡아야할상황에 이쁘니들이. .분위기를 잡아버리니..
직장에서받은 스트레스며 잡다한일 잊은체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룸에서 양껏 달아올라서인지 술좀먹고 붕가붕가하는데도 금방 금방 발사되네요
마치고나니 9시 20분... 귀가시간이 정해진 저로서는
서둘러 마무리를한체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간만에 잡생각 안하며 그순간에 몸을맡긴체 재미나게 놀다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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