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풀싸롱 기행기
▒▒▒ 젖통 내밀고 있는 실사 ▒▒▒ 신혜 만나면 무조건 홈런입니다! 젖통보면 각이 나옵니다!
코스모스
회식있어서~
술마시고~
남은 사람들끼리 좀 더 놀자고 간 곳은 풀싸롱~
막내 하나 들어왔는데,
환영회도 못해줘서 풀싸롱으로 퉁치려고 데리고 온거죠
과장님 필두로
저랑 제 밑에 하나, 그리고 막내
이렇게 넷이서 고고했습니다
한송이실장에게 전화를 걸어봤는데, 오시면 바로 안내도와드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도착해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막내는 이런곳이 처음인지 눈이 휘둥그레~
술이 깔리고 가볍게 한잔했네요
곧 풀싸롱의 본게임 초이스타임
나가서 막내부터 한명씩 골라보기로~
그냥 니 스타일 골라보라고 하고 지켜봤는데,
몸매쪽이네요
쭉빵녀를 고르더군요
저랑 나중에 겹칠듯.....
저도 다른 쭉빵녀를 선택했습니다
신혜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다들 알아서 고르고 그 다음 룸에서~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더니
어느새 자연스러워 하는 막내녀석 때문에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만...
그래도 제 파트너에게 신경을 써줘야죠
제가 직접 고른 쭉빵녀니깐요
얘도 그럴 수록 더욱 더 달라붙으면서 쓰담쓰담
제꺼 만지고 쥐고 놔주지를 않더군요
좋았습니다
그리고 구장으로 전송!
홈런한방 딱 때리고 내려왔습니다
신혜 만나서 홈런 못때리는게 이상할 정도지만
정말정말 좋더군요
막내도 잘 하고 나왔는지 얼굴이 상기되어 있습니다
역시 풀싸롱에서 놀아줘야 흥이 오래가는 듯 싶네요
다음 회식뒤풀이도 한송이실장 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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