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풀싸롱 기행기
[연지]풀싸롱 오랜만에 가봣는데 재밌었습니다.
욕심쟁이저도 그리 나이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역쉬 젊은 것들은 하드한걸 좋아하나 보네요
간만에 풀~싸롱을 가보았네요
근 2년전에 함 가보고 어제 갔어요
어제 간만에 직장내 친한사람들과 술자리가 있어서리.
회사앞에서 겹살이에 쇠주 먹고 맥주한잔 먹으니 슬슬 취기가 올라오네요
실장님은 피곤하다고 들어가신가고 하여 택시 잡아드리고
여직원들 커피 한잔 먹자고하는거...
다른 남직원들 무슨 커피냐고..ㅎㅎ 슬슬 발동 거네요
결국 여직원들 따로 커피먹으라고 빠이빠이 하고 남은 고추 3명 ㅎㅎㅎ
저 뺴고 전부 20대후반 이넘들 좋은데 가자고 난리네요
전부들 총각이니.. 이해도 갑니다
어디가고싶냐 했더만 그 중 한넘이 원샸으로 다 해결 보자고...
결국 야구장으로 가기로하고
노마진팀장님에게 전화했더니 쵸이스 충분하다고 빨리 오라네요
회사 에서 그리 멀지 않아 택시타고 바로 갔네요
바로 미러쵸이스 들가는데
제눈에 쏙 들어오는 언냐가없어서 전일단패스 ㅋ
근데 후배넘들은 뭐 별로 고르는 것 같지도 않고 뭐 그리급했는지
바로 쵸이스하네요
근데 역시 젊은넘들 그동안 많이 굶었는지 방시작하자마자 진한 모드 연출하네요
전 걍 흠흠거리며 술만 꼴짝꼴짝 마시고있는데 좀 있자니
노마진팀장이 언냐 한명 델구 오네요 ...
역시 한번 뺸지를 나야지 수질은 업된다는걸 여기서도 느끼네요
가슴 큰 글래머 언냐가 들어오네요 바로 오키 착석시키고 폭탄 돌리기 시작합니다
근데 제가 풀은 잘 안가봐서 ..
예전에 북창동식은 좀 갔었는데 좀 적응이 안되더군요..
그동안 퍼블릭같은 그냥 정통룸만 가서 그런지 영~
애들이 막 자기가 먼저 덤비는데 좀 그렇긴하더군요
후배넘들은 나름 그 분위기에 맞춰 잘 놀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뺴도 그렇고 하여간 나중엔 어케 집에 온지도 모를정도로 마셨는데
여기에서 표현 못할 좀 그런 내용은 못적겠네요
전체적인 총평을 하자면
일단 언냐들 마인드는 굉장히 좋았구요
사이즈도 그냥 뭐 나쁜편 아니었네요 전부 20대 초중반이더군요..
노마진팀장님은 처음보는데 정말 싹싹하더군요
근데 가장 돋보인건 언냐들 마인드인것 같아요(풀은 전체적으로 다 그런가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시간이 좀 짧다는 느낌... 뭐 전부 가능하니까 짧은건 아닌거 같기도하고ㅎㅎ..
뭐 술좀 먹고 노니 금방 가더군요..
ㅎㅎ 간만에 색다른(저한테는) 곳에가서 팀원들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고 왔어요
이상 허접 탐방기였어요 횐님들 오늘도 즐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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