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태수대표와 1년이상 알고 지내고
술 생각날때면 가장 먼저 전화하는 구좌가 되버렸네요.
좋은 날엔 좋은대로 찾아가서 술을 마시고
우울한 날엔 또 우울한 기분을 달래준다고 찾아가서 술을 마시고
전화를 했을때 자신있어 할때가 사실 가장 기분 좋은 날이겠죠
좋은 언니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날이다보니.
태수가 자신있어 하는 날,
마인드 좋은 아가씨 소개시켜주는 날의 만족도는 항상 높았던것 같습니다.
테란 .....
태수한테 소개받고 요즘 지명을 하는 소미
소미는 전문직 투잡을 하는 언니라, 커리어우먼 느낌이 납니다.
이 언니는 정말 남하고 나누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꺼만 할 수는 없어서요^^
긴 생머리가 찰랑거리는 170에 가까운 키에
진짜 S라인 몸매는 바로 이런 언니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착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아마 누군가 이야기를 하고 싶을때는 소미 참 괜찮으실겁니다.
제가 술집 다니면서 만났던 언니들중에 이렇게
영어 잘하는 언니도 드물거구요
너무 빠져들것 같아서 요즘은 좀 고민중인데
지금까지 다니면서 만났던 언니들중엔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또 요근래 앉혀본 송이는 이제 21살 풋내기입니다.
때묻지 않은 귀여움은 있지만 초짜티가 나니까
나름 재미있는 언니.
단 가슴 컴플렉스가 있으니 가슴 만지면 귀엽게 썽냅니다 ㅋ
그거 말곤 싱싱하니 착해요.
테란이 적당하게 조용히 술 마시기엔 괜찮은듯 합니다.
단, 언냐들이 하도 많아(잘하는언냐,못하는언냐) 구분이 힘들수도있고
란제리업소중에서 인기도 많아 방도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
내상없이 즐거움 찾으신다면
태수에게 마인드 좋은애로 추천을 받거나 방 상황 물어보고 출발하시는게 ^^
가장 편한곳, 좋은 기분으로 술 마실수 있는곳.
항상 그자리에 있어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