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글이라는것도 자주 쓰면 쉽게 나가는데...한동안 안쓰다보니 잘 안나가네요.^^
룸과 같은것 같아요..
룸 한두번 가다보면 언냐들 지명잡히고 맘맞는 구좌도 찾아지고..
그러다보니 내집같이 편안해 지고...술먹다보면 발길이 그리고 가고..
ㅎㅎㅎㅎ
올만에 가서 한잔을 했네요.
뭐...어떤 생각이라기 보다는 그냥 소주한잔 하다보니 땡겨서 어디를 갈까 고민했었는데..
태수 생각이 나서 전화를 걸었더니 반갑게 받네요....
그래서 쭐레 쭐레 갔습니다.
굿 타이밍에가서 초이스 언냐들 쭈~~~욱 ....얼굴을 보았습니다.
예전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으니까...앞에 태수가 한 언냐를 추천 하네요. ^^ ㅎㅎㅎ
그래서 앉혔습니다.
그리고 술을 꼬작꼬작하고 있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이 언냐....
이런 저런 이야기 했더니...
뭐 나도 옷 벗기는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
신고식 간단히 받고^^
열심히 뻐꾸기 날려대며... 보이지 않은 곳 은밀히 손과 입으로 작업을 했더니...
나름 먹히네요.. 재미 좀 보았습니다ㅎㅎ
끈적끈적한 노래도 부르고..
젓꽃찌 색깔도 확인해 보고..^^
묘한 맛이 있기는 하네요.
그렇게 두타임.... 편안하게 즐기며있다가 나왔습니다.
술집이라는게...참 그런것 같아요~~~~
한번 편안하면...계속해서 편안해 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