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죠..토요일부터 자영업을 시작하는 친구놈을 축하하기 위해 어제 맥심 다녀왔습니다.

소주마시면서 얘기가 생각보다 길어져서 시간이 어느새 12시정도..

전에 받았던 김종국상무 명함보고 전화했더니 피크시간대라 룸초중이고 와서

조금만 기다리시면 초이스는 금방 된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친구놈이나 저나 예상하고 있던터라 맥심으로 향했습니다.

마중나와 있는 김종국상무 만나서 룸으로 입장 친구랑 맥주한잔하면서

이래저래 얘기하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초이스 타임.. 저는 추천받아 라라 라는

아가씨로 초이스 친구한테는 곧 더 괜찮은 애들 들어온다고..

원래 다른데 다니는 친구놈이였는데 급하게 초이스 안하는게 마음이 든다고 하더군요. 

5분쯤 지나서 인원이 충당되고 친구놈도 초이스 완료.

인사받는데 몸매가 완전 탄력있더군요 특히 힙이 제대로 업된게 그냥 바로 일어나서

해도 될꺼 같았습니다. 인사가 끝나니 김종국상무 개업축하드린다면서 축하쇼 준비했다고

하더군요 웨이터들 불뿜으면서 친구놈한테 개업 축하드린다고 축하주 말아주고

웨이터들 나가니 김종국상무가 그분위기 그대로 이어받아 박현빈꺼 대찬인생~

모두 나가서 춤추고 제대로 놀았습니다. 건국적으로 도미노주 한잔씩 먹고 마저 놀다가

마무리 받고 2차 하러 갔습니다. 테이블에서도 느낀거지만 정말 몸매 업된건 최고더군요

연애모드나 마인드나 애무 부분도 확실하고 흠이 있다면 가슴이 꽉찬 A컵 정도라는거

그렇게 발사 제대로 하고 호텔1층에서 친구랑 만나서 간단하게 국밥에 소주 한잔

더 하러 갔습니다. 안그래도 개업준비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었는데

덕분에 제대로 풀었다고 고맙다고 하더군요 친구 사업 잘되면 그때 또 오자고 약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