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목요일... 급하게 접대할 일이 생겨서

부랴부랴 접대상대 모시고 플레이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도 접대할 일 있으면 간간히 들리던 곳이라

원래는 미리 말씀 드리고 좋은 아가씨로 킵해달라고 말하는데

원래 계획에 없던 일정이 생겨서리.. 좀 급하게 가서 내심 불안하기도 했지만

그간의 신뢰를 믿고 한번 가봤습니다

목요일 늦은 시간이라 아가씨들이 많을까 했는데

다행히 정대표한테 전화하니 에이스 한명 있다네요

지금 미러실 들어가려던 참인데 제 전화 받고 킵해주시겠답니다

감동... ㅠㅠ

암튼... 급하게 접객상대 모시고 플레이로 이동합니다

도착하니 친절하게 나와서 기다리고 계신 대표님 

웨이팅 없이 룸으로 안내받습니다

룸 도착해서 대표님한테 시스템 설명만 간단히 받고

안주랑 술 차려지는걸 뒤로한채 미러실로 이동... 빠른 진행 ㅋㅋ

미러실서 마음에 드는 아가씨 있으시냐고 물어보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바로 에이스 아가씨 고르시네요 ㅋㅋㅋ

저도 저번 접객때 한번 파트너였던 수미라는 아가씨로 초이스

넷이서 사이좋게 룸으로 입장합니다 

차려져 있는 술자리. 바로 란제리로 갈아입고 BJ 시작하시는 아가씨

사업이야기는 최소한으로 하면서 서로 재밌고 야하게 잘 놀았네요 ㅋㅋㅋ

룸타임 끝나고 구장으로 이동하기 전... 마중나오신 대표님께

오늘 급한 약속에도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팁 좀 챙겨드리고

구장으로 이동했네요... 

역시 룸에서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수미씨

저도 이참에 열심히 운동도 좀 하고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으니 나오시는 접객상대분.

정대표님도 오셔서 컨디션 한잔 주신거 마시면서 오늘 즐거웠다며 인사치레 몇번하고

집으로 퇴근합니다. 접객 성공이라는 보고와 함께 ㅋㅋㅋㅋ

늘 감사합니다 대표님. 복받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