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풀싸롱 기행기
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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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37
2016.09.13 10:47
매력 반전 새침때기
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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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 10:47
안녕하세요~!!
어느덧 중년입니다..
초저녁 반주와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미리 오후에 예약한 태수대표에게 전화드립니다..
지금 친구랑 갈테니 준비좀 해달라고
여자친구 도착해서 인사나누고 룸으로 안내받고
바로 초이스 가능하다기에 진행 언니들 6명 6명 총2초 12명 봤습니다..
전 초이스할때 너무 이쁜언냐는 기피하는 스타일이라
안정빵으로 중간급을 초이스 하려는데
태수대표님이 이쁘장하고 새침때기처럼 생긴 아가씨 추천하네요...^^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그래두 대표님 믿고 초이스
제 일행또한 태수님 추천 초이스
여자친구 총 수질은 대체적으로 중상급이 많은거 같아요....
이렇게 방 진행압니다...
전 새침때기 그녀에게 까칠하게 합니다..
아닌것 같으면 빨리 아가씨 바꾸려고 말이죠....
그런 저에게도 살살 눈웃음치며 가슴드리밀며 팔짱끼는데~!!
오~잉!! 이것봐라
오빠! 내가 잘할께라고 하네요.... 일단 합격!...
신고식 인사받는데 빼는것없이 열심히
제무릅위에 올라가서 가슴부비면서 ...하데요
얼굴만 이쁘고 새침때기인줄 알았는데 마인드 좋고 잘 받아주네요.
노래도 잘하고 방 분위기 잘 띄우는 스탈...ㅋㅋ
제일행 팟도 그에 질세라 무리없이 방 진행합니다..
이쁘다고 잘 못놀거 같은 편견 버렸습니다...
태수대표님 추천 감사드리구요...
전 당분간 새침때기일거 같은 그녀 지명입니다..
즐거운시간이었고 태수님 그날 써비스도 많이 주시고
화통하신 성격 마음에 들고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
시간이 안되서 1상에 끝냈지만 먹었다하면 끝장보는 성격이라..
다음에는 2상깔고 무한연장하며 놀면 딱 좋을거 같네요....
즐거운자리 만들어준 태수대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언니는 당분간 제가 지명할꺼라
이름 공유는 안할께요 ㅈㅅ 합니다...
이제 추석이네요 회원님들 대부분 시골집으로 가시느라 분주하실텐데
비도오니 운전들 다들 조심하시고 즐거운 명절들 되세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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