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모임이 있어서 회에 소주한잔 하면서 즐겁게 모임자리 갔다가 이놈의 알콜이

이성을 이기는 바람에 남자 5명이서 풀싸롱 놀러갔습니다

사이트보고 홍진영실장님 찾고 들어갔지요

1층에서 만나서 일부러 일행들 데리고 온거니까 신경좀 써달라고 귀뜸했더니 기가

막힌 언니들로 오늘 초이스 하겠다면서

자신감있게 매직미러실로 데리고 가더군요

다 처음 오는 사람들인지라 매직미러실 가자마자 신기해하는 눈빛이 역력~

거의 순삭하는 수준으로 제 일행들 다 초이스 끝내고는 다른 언니들 다 필요없고

저한테는 오늘 저 언니 해야 한다면서 하나 추천해주는데 얼굴도 살짝 여우상에

딱 봐도 정말 큰가슴의 제 스타일 언니여서 저도 바로 콜 했습니다

룸 올라가서 홍진영실장이 따라 주는 술한잔 받으면서 파트너한테 이름이 뭐냐고

물어더니 호야라고 하더군요

술 한잔씩하고 조금 대화하다 음악 틀어놓고 인사받으니 확실히 술기운도 올라왔겠다

기분좋게 빨리고 언니들은 알아서 벗었겠다 거기에 언니중 한명이 노래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어쨋든 신나는 노래로 노래까지 시작했겠다 완전~~ 

순식간에 아수라장되고 다 폭탄주 말고서는 소파위에 올라갔습니다

근데 더 재미있는건 하나같이 파트너들이 쫙 달라붙는 형형색색의 망사팬티를 입고 있었죠

어느새 노래 릴레이가 이어지고 다같이 어느샌가 각자 파트너 테이블에 기대놓고  

하다가 옆에 파트너 가슴도 만지고 남의 파트너 엉덩이에 비비고  

정말 정신놓고 개같이 노는데 딱 여기가 천국!!

룸에서 이미 스트레스 다 날렸는데 룸끝나고 2차까지 가서 떡까지 치니 완전 만족~~

그냥 다음부터는 모임생기면 여기까지 계획을 잡아놔야 겠어요 개 재밌게 놀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