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언니한테 취향저격당했다

룸/풀싸롱 기행기


도경언니한테 취향저격당했다

레인 0 11,834 2019.10.01 14:14
야구장 풀싸롱 신세경실장
강남
9월30일
도경

중학교때 친한 동창놈을 오랜만에만나 초저녁부터 달리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본지라 이런저런 수다도 떨면서 재미잇게 술을 마시고있는데

친구놈이 슬슬땡긴다고 하길래 어딜갈까 고민하던중 친구놈하고 같이 잼있게 놀수있는곳을

생각하는중 그래도 풀싸롱이 괜찮을거 같아 요즘평이 좋은 신세경실장님에게 전화를하고 출발..

택시를 타고 10분만에 도착하니 10시가 다 되어간다.


실장님이 언니보자고 초이스 준비 한다

역시 이른 시간에 찾아야 언니들 눈빛이 살아있다. 그래야 쌩쌩한 언니들 맛볼 수 있으니..

피크 시간에 찾아서마음에도 들지 않는 언니들과 노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형님들도 되도록이면 이른시간에 한번 찾아보시길...

역시 초이스가 수월했다.

마음속으로 서너명 점찍어 놓은 다음 일단 언니들 보다가 실장님에게

지목하며 도경언니가 괘안냐고 물어봤다. 마인드 좋다네요


얼굴 몸매 상태 내 취저에 마인드까지 좋다니 주저없이 초이스..

친구도 마음에 드는 언니 초이스 마치고 언니들 착석

옆에 앉혀 놓고 바로 허벅지부터 쓸어보는데 피부가 다행스럽게 보드랍다.. 후끈달아름..ㅠ

맥주 양주 섞어 폭탄주말아 한잔씩 돌려 마시고 간단한 호구조사 마치고

역시나 쌩쌩한 상태라 그런지 신Go식때 손놀림이나 요염한 허리놀림들이 예사롭지 않아요

연신 살 맞대고 붙어서 마시고 노래부르고 잘노는게 너무좋다

룸에서 즐기는 시간이 빠르면 빠를수록 재미있게 놀았단 증거일텐데 룸 입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한데 벌써 구장시간이 되었다;;;

도경언니 맛보러 구장으로 이동이동

착착 감기는 보드라운 살결. 내 위에서 연신 쉬지않고 찧어대는 도경언니의 방아.

보통 나도 그리 길게 하는편은 아니지만 이날은 왠지 궁합이 잘맞는지 피스톤 조절 해가며 잘도 유지해 나갔다.

역시나 내가 첫 개시였단다. 처음부터 힘 많이 들었다고 애교떤다.

사실 나도 좋으면서도 무지 힘들었다.


도경언니 고생했다고 위로해주고 마무리 했음.

신세경실장님 덕에 즐거웠고 다음에도 잘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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