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간만에 독고로 달렸습니다!!

왠지 술도 좀 땡겨서 전에 본적있는 베리앤굿 찾아갔지요

룸배정 받고 한고은실장님과 간만에 맥주한잔 마시면서 얘기좀 하다가

전에 듀얼초이스도 해봤겠다 혼자도 왔겠다 정말 좋은 애로 하나만

직접 골라와 달라고 했습니다 무조건 캔슬안하겠다고~

룸에서 빈잔에 맥주두잔 정도 더 비우자 노크소리와 함께 한고은실장님이

아담하면서 약간은 쎅하게 생긴 언니를 데리고 들어오더군요

원래 스타일이 야한여자 좋아해서 바로 앉히고는 진행했습니다

양주 들어오고 긴장을 풀기 위해 원액 한잔씩 마시고는 지혜랑 단둘이 풀어가봅니다!!

다행이 한고은실장이 제취향을 제대로알아서 초이스해왔네요

언니랑 둘이만 남으니까 묘하게 흥분되더군요

다시 한잔하고 통 성명하구 같이 노는데 좀 야한 느낌이 많더라구요.ㅋ

룸에서 놀면서도 살짝살짝 터치하는데 미치겠더군요. 속옷도 어찌나 섹시한걸입엇던지

목소리도 숨소리가 약간 섞인게 그냥 야함 그자체더군요

함께 있는 시간내내 정말 재밌고 꼴릿한 시간 보냈네요.ㅎ 사실 룸에서 무슨얘기햇는지 기억도잘안납니다

호텔에서 황홀했던 한시간만생각나네요.. 어찌나 땀범벅으로 사우나를 했던지..

그땀도 잘 닦아주는 예쁜 지혜 마인드도 좋아요

이제는 초이스고 뭐고 그냥 한고은실장님한테 데려오라고 해야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