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멀지 않은 베리앤굿..

가끔 꽂히면 쓰레빠 끌고 혼자 다녀옵니다

금요일 일찍퇴근하고 맥주한잔하며 티비보다

여자 분냄시 좀 맡으러 방문했네요 예슬실장님을 만나고 오랜만에 방문이라

더 좋은 언니로 보여준다하네요.

안본새 더 이뻐진 예슬실장..ㅎㅎ

으음...초이스는 언니들이생각보다 많이빠져서 다합쳐서 한 10명~12명정도

그 중에서 제가 선택한 그녀는..

음...첫인상은 좀 새침해 보이고 일본혼혈모델같이 생긴 이쁘장한언니 "영지"

눈을 아래로 내려 점점 훑어 몸매 보니 좋은 비율을 가진

나이스 바디랄까.. 가슴이 톡 튀어나온게 참 예뻐보이더군요

제가 딱 좋아하는 바디와 얼굴인데.. 이런 혼혈스러운데 이쁜얼굴 찾아보기 힘들거든요

예슬실장 코멘트 한번들어보니 나쁘진않고 인기는 꽤 있다고해서 초이스해봅니다

2차가서 반응들이 다 좋다고 ㅎㅎ

들어와서 앉히고 얘기해보니 사는곳도 가깝고 알고 보니 같은 고향사람~

절 마주치면 아는척 할꺼라며 기대하랍니다 ㅋㅋ 앙큼한것 ㅋㅋ

하긴 영지같은 몸 , 얼굴 , 스펙이랑 친해보이면 부러움 좀 사겠지요?ㅋㅋ

"그럼 고맙지"라고 너스레를 떨어봅니다.

점점 가깝게앉으면서 수줍은 듯한 눈빛은 알 수 없는 묘함이 있었고

홀복속 솟은 이쁜가슴에..어울리지않은 백옥같은 청순한 모습은 왠지 모르게

참 범하고 싶은마음이..^^사실가슴보면서 아까부터 그런생각은했지마는..

의도치않은 금사빠가 될거같군요..ㅋㅋ

진지하게 이 아가씨랑 사귀면 어떨까?,,? 말도안되는 상상을해보면서... ㅋㅋ^^;

서로의 요모조모를 뜯어보고 맛보고 감상에 빠지기도 하고..

그런 가운데 보이는 그녀의 자태는 교태롭고 섹시하며 사랑스러웠습니다.

착함이 묻어나는 정성스러운 챙겨줌과 확실한 마인드의 서비스..

세련된 외모와는 다른 마치 시골 산골에 사는 때묻지 않은 아리따운 아가씨를

만난듯...한 순박하고 정겨운 느낌이었어요.

비록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아가씨이지만 잘 찾아보면...

그 속에서 진주를 찾는 재미

신선한 이 맛에 룸 달리는거 같네요 베리앤굿에도 이런 좋은 nf언니

많이 많이수급되었으면좋겠네요

안달려서지갑도 빵빵한데 ㅎㅎㅎ 올여름오기전에 지갑 다 거덜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