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앤굿 | |
현지 | |
2 | |
9 |
예전부터 꼭한번 가보고 싶었는대 미루고미루다
기분도 우울하고 술한잔 한김에 그냥 생각없이 달렸네요
룸클럽은 첨이고 혼자가는게 약간 뻘줌했는데...막상가니 잼잇네요 ㅋ
혼자가기가 쫌머해서 그냥 나중에 친구랑갈까 생각했는대
막상가고 나니까 그런생각은 금방 사라짐
일딴 룸들어가서 맥주한잔 하면서 시스템 설명듣고
어떤스타일 좋아하냐고 외모위주냐 마인드냐 물어바서
그냥 좋은언니로 추천해달라고 했네요 ^^;;
현지란 언니 추천으로 앉혀서 놀았구요
왜 이언니 추천했는지 놀면서 확실이 알았네요
언니 마인드도 좋지만 사람을 진짜 편하게 해주네요
친한 친구나 애인처럼 대해줘서 룸시간동안 뻘줌한거 없이 즐겁게 놀았구요
한타임 놀기 아쉬워서 한타임 더 놀았습니다.
구장가서도 실제 애인처럼 대해줘서 발사 마무리도 잘하고 왔네요
오랜만에 하는거라 많이 발사 했네요ㅡㅡ;
이정도면 확실이 만족하고 온거 같구요
다음엔 친구랑 같이와서 놀아야 겠네요
신경써줘서 잘놀다 왔구요
조만간 또한번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