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앤굿 댕겨왔습니당~!!^^

룸/풀싸롱 기행기


베리앤굿 댕겨왔습니당~!!^^

소보루망 0 21,344 2020.06.12 16:17
베리앤굿
지수
2

베리앤굿 댕겨왔습니다.

여의도 쪽만 댕기는 지라 베리앤굿은 어떨가 기대감이 흘렀지요

그렇게 자리잡고  바로 초이스 시켜줍니다.

전 참고전으로 초이스 시간이 젤 긴장 되더군요 ㅋㅋ이런기분으로 룸 다니나 봅니다ㅋㅋ

확 눈에 띄는 친구 3명입니다. 여의도보단 싸이즈는 좋네여

같이온 친구는 까무잡잡한 나름쉑시한 스타일 언냐 킵하고..

내 팟 지수 나이는 20 초반 정도 .. 슴가가 아주 탐스럽다는 ㅎㅎ

저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슴가가 작으면 죽어도 싫타는..

노래부르는것도 귀찮고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지수 자꾸 게임에 걸리네요 ㅋㅋ

술을 더이상 못마시겠다는 눈빛으로 구조 요청을 저에게 보냅니다

제가 벌주 먹어주는 대신 소원 들어달라고 하여 바로 원샷~

거의 테이블 마무리 하기전에 팟이 물어보더군요

자기야 ~ 아까 소원이 모야??

저의 소원은 상황극이었죠 ^^ 제가 생각해도 변태 같은데 한번 해보고 싶었다는...

구장으로 이동하는데 팟이 어떤 상황극 할까 물어봅니다 ㅎㅎ

저의 머리속에서 떠오르는건 희안하게도 피겨 스케이팅으로 전세계에 유명한 김연아선수

내팟이 김연아 저는 코치~~! 지금생각해도 너무 우낍니다 ㅎㅎㅎ

아주 색다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발걸음을 향했죠..

저도 상황극을 처음 해본지라 .. 이거 맛들리겠네요 ㅎㅎ

우리 회원님들도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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