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 |
인혜 | |
밤10~아침6시 |
예전엔 일주일에 2~3번은 다녔었는데.. ;;
코로나땜에 오랬만에 갔더니 뭔가 설렙니다~
초이스... 음... 제 맘에 딱 드는 와꾸 발견..
근데 태수가 자기가 추천하는 언니 한번 앉혀보라고 강추를 때리더군요
뭐... 얼굴하고 몸매도 나쁘지 않아서
그래.. 오늘은 태수 니 뜻에 따르겠다하고 앉혀보자 하고 앉혔는데
우와..완전 득템.. 볼매네요..
웃는모습부터 조근조근 말하는것까지..
나중에 태수한테 물어보니 테란 에이스라고 하는데..
그것까진 믿을순 없고..ㅋ
하여튼 무지 잘하네요..
지가 공주인척 말 싸가지 없이 하는애들도 많은데
말도 이쁘게 하고.. 물올라서 괜찮은애 앉혀서 잘놀고 있었는데
이런.. 젠장 같이 간 쫄다구 넘 술에 뻗어서 지 파트너 무릎배고 코까지 골면서 뻗었네요
겨우겨우 깨워 콜 불러서 태워주고 나니 타임오버...
파트너 앉혀서 방 돌리는것도 흐름이 끊기고 그래서
좀 더 놀곤 싶지만 컴백합니다.... 쩜쩜쩜....ㅠ
테란총평 : 코로나 이후 예전같은 북적거림은 조금 덜하지만
다수의 이쁜이들 발견...이게 가장 중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