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룸/풀싸롱 기행기


란제리

에이요 0 7,247 2017.09.06 11:54
날씨가 선선하니 뭔가 외롭고 쓸쓸하고 색욕의 계절이 왔네요. 


죽마지우와 함께 전어에 소주한잔걸치니 놀고싶은맘이 많이생기네요. 




태수한테 전화하니 빨리오시라고 마구잡이로 떼쓰네요 

친구와 함께 테란으로 갔고 웃으면서 맞이해주는 태수손잡고 룸에 들어가니 

어떤 여자가 전화를 받고있는데 와 이쁘네요 


태수한테 저 여자해죠 했더니 조판 보고온다고 하더니 방없는아이라고 앉혀주는데 와 이뻐요 이뻐 




쓰담쓰담 앉아마자 들이대는 절 거부감없이 받아주고 웃으면서 술따라주는데 

뽕하트 발사했고 친구는 거유의 여인을 앉혀서 그 거유속으로 쏙 들어가네요... 



한타임 이야기하면서 술먹는데 

어느새 술두명이 싹 없어지고 다 취해서 어떻게 놀았는지알수가없네요 


방이 두타임 세타임 지나면서 다들 서로 쓰담쓰담 니팟도 쓰담쓰담  

게임에 벌주도 막먹고 벌칙으로 서로 팟체인지해서 30분놀기 등등 


정말 요즘 란제리에 이쁜애들이 사라지고 마인드 좋은애들이 없어지는 추세에 


여기는 그래도 명맥을 이어주는 마인드 얼굴 이쁜 애들.. 물론 주관적이지만요 


확실한건 마인드 좋은 애들이 여기는 좀많다는겁니다. 


얼굴을 그때그때달라요 

아 어제 술 그렇게 먹고도 또 오늘도 놀고싶네요ㅠ 

이것도 병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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