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마인드,써비스 3박자...

룸/풀싸롱 기행기


외모,마인드,써비스 3박자...

톡쏘 0 16,752 2017.04.14 13:16


저번 주말은 정말 자제 하겠노라 마음먹었었는데 

결국엔 또 해가 뜰때까지 달리고야 말았네요.
 
제가 한 소리에 역시나 콧방귀를 끼며 웃던 놈들이 

내가 꼬시자 말한마디에 다같이 의기투합하며
 
오케이~~~~~~~~~~~~~ 하더군요.
 
사전에 제가 미리 물색해놓았던 태수대표님에게 전화를 걸고 찾아갔습니다.
 
저는 몇번 와봤지만 제 친구들은 처음이라 완전 어리버리 다들 가관이 아니였어요. 
 
친구들 처음이라니 태수대표님 

처음부터 차근차근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아주 친절하셔서 좋았네요.

친구들 처음이라 잘놀까 살짝은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습니다^^
 
오기전에 술을 많이 먹고와서 친구들이 술이 많이 취해 완전 멜랑꼴랑 오락가락했는데 

아가씨들이 초이스 들어오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정신 멀쩡해 지더라구요.
 
초이스는 어딜 가나 다 똑같이 하는건데 

초보친구 들이랑 오니 왠지 모르게 초이스부터가 떨렸어요ㅎ
 
이날 시간을 잘 맞추었는지 다섯명씩 한 스무명쯤 본거 같아요.

외모 몸매 다들 중상 이상이었구요.
 
전 좀 야시시하고 색기있게 생긴 스타일을 좋아라 하는데 

제 스타일이 많아서 초이스하는데 

고민도 많이 하고 눈요기도 열심히 했답니다.
 
고민끝에 태수대표님 추천아가씨 듣고 상의후 초이스를 끝내고 

파트너랑 몇마디 나눠봤는데 

말도 조리있게 잘하는게 많이 배운거 같고 가까이서 보니 

색기있게 생긴 얼굴과는 전혀 다르게 한편으론 굉장히 어려보이더라구요. 
 
대학생인데 알바를 나온다고 하네요. 

제 파트너말고도 그런 아가씨들이 많이 있다며.
 
그러곤 잠시후 인사를 한다고 올라타서는 셔츠로 갈아입고 하는데 

친구들 잠시 눈치보니 오홍홍홍 입이 귀에 걸리며 함박웃음 
 
모 좋아요,좋아 ㅋㅋㅋㅋㅋㅋ
 
표정들이 그냥 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더군요. 

친구들도 다들 적응하고 이미 다들 파트네한테 집중하느라 뭐,
 
외모,마인드,써비스!!!!아주 삼박자가 척척 맞아 떨어지는게 

시간 가는줄 모르게 그렇게 홀딱 빠져들더라구요.
 
그냥 그렇게 끝내고 가면 후회할거같아서 연장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더군요.
 
연장한 시간또한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푹 빠졌습니다 ~~~~
 
아주아주아주아주 최고였어요.
 
집에 일찍 들어갔으면 정말로 땅을 치고 후회할뻔 했습니다.
 
처음가는 친구들 신경 많이 써주어서 태수대표님 고맙고~~~~~~~~~~~~

친구들 여자친구 좋다고 자꾸 가자고 하는데 저는 당분간 일때문에 못갈거 같고

친구들끼리가면 다음에도 잘부탁드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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