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풀싸롱 기행기
새벼기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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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0
2017.09.22 16:03
[하드코어1번가 민대표] ■■■하드코어로 불금 즐기기 개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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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16:03
[하드코어25 이대표] ■■■하드코어로 불금 즐기기 개굿!!■■■
불금 즐기려고 여기저기 후기도 보고 제휴업체도 알아보다가
란젤쪽갈라다가 그래도 불금이라서 그런지 좀 기다려야하더라구요
3~40분 기다리는데 담당하는 사람도 처음에 왔다가 안오고 혼자 뻘쭘하게 기다리고
짜증나서 그냥 잘 아는 하드코어 1번가 민대표한테 연락했네요.
바로 오라고 해서 얼마나 기다려야하냐고 했더니 15분안에 초이스 볼 수 있게 맞춰준다더군요
란젤쪽도 10분이면 된다 했는데 괜히 거기가서도 대기타는건 아닌지..걱정됐지만
그래도 몇 번 본 정이 뭔지ㅋㅋ 갔습니다.
도착하니 입구밖에서부터 에스코트해주고 반갑게 맞아주더라구요
룸안내받고 들어가서 맥주한잔 하면서 얘기 좀 하다 5분정도 되었나 초이스보잡니다.
대충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혹 안이쁜 친구들 나오는건 아닌지 걱정이였지만..!!
그냥 걱정이였습니다. 이쁘더라구요~ 그것도 꽤~
단발에 아담한 체형을 좋아해서 쭉 훑어봤는데 첫 조에는 없고
두번째 7명들어왔는데 그중에 딱 중간에 껴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초이스!!
괜찮은 친구라는 민대표 소개듣고 인사시키는데 약간 쑥쓰러워하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애인모드는 그냥 모드가 아니라 실제로 여친인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살짝 마른편인데 하얗고 너무 맘에 들던 친구라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노래부르면서 춤추고 부비부비도 좀 하고 무릎위로 올려서 터치도 좀 하고..
그렇게 놀다 노래 한곡 더 하려고 일어났고 리모컨 주우러 파트너가 숙이는데
중간에 속옷색이 진해졌더라구요 ㅋㅋ
그 후로 더 집요하게 터치하는데 앙탈만 조금 부리고 그닥 피하지는 않더라구요.
더 찐하게 놀까 했는데 제 성격이 좀 소심한지라.. 어느 정도 선에서 멈췄네요.
어느새 마무리 타임 들어왔는데
하드코어 여러번 다녀봤지만 이정도로 열심히 하는 건 또 처음보네요.
올챙이들 다 빼고 인사하고 내보내니 민대표가 들어오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가격을 안 물어봤는데 15만원만 달라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잉?? 15만원?? 그랬더니 이벤트가라 하더라구요.
이럴 줄 알았으면 한 번 더 놀았어야하는데...ㅠㅠ
이미 떠난 열차이지요.
아무튼 하드코어 1번가에 민대표 덕분에 불금 제대로 즐겼던것 같습니다.
민대표님 완전 맹신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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