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똑같은패턴으로간단히저녁을먹고운동을다녀왔습니다.
혼자 이런저런생각에 잠겨있다 안마나갈까 했습니다.술도 안마셨고 밍숭맹숭한 상태로 가기도그래서
책상을뒤져 명함을찾았습니다.간지좀 됐는데 김원장이 준 2달러지폐를 아직보관하고있었습니다.
그렇게전화통화를하고 블랙티로 가봅니다
도착해서 룸안내후에 시스템에대해 다시한번 자세하게 여쭤묻고는 초이스를해달라고했습니다.
솔직히 누굴골라야 할지도 이미 얼굴도 다까먹어서 다시보여달라고 하기도그렇고
그냥아무나괜찮은아가씨로추천해달라고했습니다.
그랬더니 김원장이 좋아하는스타일을 물어봅니다
믿고앉혀도좋다는말에와꾸는괜찮은편이어서그냥믿고앉히기로했습니다.
조용한목소리에조근조근한말투에 참여성스러운 스타일이었습니다.
휴학하고알바를나온다고합니다.
요즘 어린애들 무섭다고들 하는데아가씨가 어린데도 되바라져보이지않아 좋았습니다.
이바닥에 빠삭한 업소아가씨들과는 달리 때묻지않은 모습도 보여져서 좋았습니다.
간만에 마음터놓고 편 한사람과 편한 분위기속에서 한잔 하는거 같았습니다.
진심이든 아니든 아가씨가 제기분 잘맞춰줘서 연장도하구 번호도따구 사진도받았네요^^; 잘있다왔습니다.
덕분에 기분까지 좋아져서 집에 가서도 편한 마음으로 숙면까지 취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도 마음이 많이 채워지는거같습니다.
잘놀다왔습니다. 김원장님 굿초이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