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수찾고 다녀왔습니다.
회사원 입장이라 비록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룸빵 갈일 생기면 들르게되는 테란 입니다. 한달에 한두번은 들리는거 같습니다.
우선 테란 시설 괜찮아요 젊은 느낌도 나고 깔끔한게 화장실에서 냄새도 안나고 조아요.
어제 다녀왔는데 룸 들어가면서 보니까 아가씨들도 수량 넉넉해보이고
뚱뚱이랑 동물 곤충들 없어서 한껏 기대하며 룸으로 입성했습니다.
태수가 안부전화해서 물좋다고 목소리에 힘줄때 그런갑다 영업멘트구나 했는데....
초이스보니 확실히 20초,중반의 뉴페이스들 많이 새로 들어오고 물갈이가 되었네요.
나름 룸돌이로써 꾸준히 여러곳 룸빵을 다니면서 평균 수질은 테란 정말 괜찮네요
뭐 사대가 너무 잘맞아 에이스급만 제가 그날 우르르 봤을수도 있는데
솔직히 이런 확률은 좀 떨어지고
파트너 고생한다고 택시비 꼭 택시타고 가라고 (첫차타고가는 아가씨들도 있더군요) 차비챙겨주고
한타임 술먹으면서 이야기하고 두번째 타임때 술이 들어간김에 산너머산도 해가면서
의사로 빙의해서 인체탐험... 예술가로 빙의해서... 손가락 피아노ㅋㅋ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아가씨가 그러더군요 터치도 기분나쁘게 안하면 받아줄수 있다고 오빠는 기분 안나쁘다고.
웨이터도 팁도 요구하지않고 특유의 예~알겠습니다 형님!!! 말하고 행동 빠릿 빠릿
태수도 착실히 뛰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티가 납니다 고생했다 또보자 ~
다음 달림도 기대가 되는 테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