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첨부.한번가게 되니 끊을수가없다.

룸/풀싸롱 기행기


짤첨부.한번가게 되니 끊을수가없다.

압록강토끼 0 6,417 2017.11.01 06:56

 

풀싸가 존재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행운같은지 ㅋㅋ

아직 후유증에서  탈출을 못했지만   갈때마다  늘 새로운마음으로 

아주 경건한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아주 제대로 작정하고 질렀는데   그렇다고 뭐  미친듯이  지른건 아니지만

 나름에 계획을 잡아서 물주까지 섭외  ㅋㅋㅋㅋ

 회사에  상사한분이   이런데를 너무 좋아라 하는데    저번엔 내가한번 크게 쐇으니    이번엔 기필코 얻어먹으리 ..

낮부터  약칠을 겁나 했더니  귀등으로 안듣는척 하더니만   드디어 넘어옵니다~

그게 어디냐면서   저녁에 그럼    같이 한번 가는걸로 생각해보자드만

 쏘주  둘이서 3병째 깔때쯤   여자가 겁나 고프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잘걸렸다싶어  바로   전현무팀장님께 전화해서     첨부터 걍 두탕끊고   질펀하게 놀랍니다~

미러 초이스  ㅡ  오늘은좀   기필코  여유롭게 즐기리다~   했지만   한번 뭐에 꽃히면

 다른게 안보이는 스타일이라   그날도.... 그렇게 ......  또 이상형이 생겼습니다 ㅋㅋ

 전현무 팀장님 추천에 뒤도안보고 그냥 팀장님께  "저 아가씨요!!"  팀장님왈  "  마인드는 쟤랑 쟤가 좋아요

 "전 그냥 무조건 저 아가씨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장님에 단호하게 이상형을 선택!!

그게바로...... 새봄  였네요 .. 테이블에서   역시 한시간하고  쫌 남는 짜투리시간은 너무 짧습니다...ㅠ

 추천녀로   질펀하게 즐기는데    전.....  손이  잘...;; 

기어이 두탕째   슬슬 술도 들어가고하니  질펀하게 저도....   새봄도 애교를 드디어 부리기 시작하고....

노래는 뒷전   누가 눌렀는지   멜로디만 흐르고   양쪽에서   아주걍    벗은애들 따먹듯이  난리 부르스네요 ㅋㅋㅋㅋㅋ

 이맛에 오는거 아이겠습니까~~   상사님 왈 " 여기 괜찮네~ 초이스 아주 좋았어~"

개만족하는 상사에게 이로써.....본의아니게  점수란걸 +1 시켜놓고  ㅋㅋ

 주머니에 있는 만원짜리     상사옆 파트너에게  찔러주며 잘부탁한다고~   역시......

어느덧  만지고 빨고 하다보니  테이블 정리하고  이제 구장으로......

새봄이랑 샤워를 마치고 나란히 누워있다가 깜빡 졸뻔했는데  자연스럽게 모가지부터  혀로 슥슥......

와.... 벗은몸매  장난  아님  ㅋㅋ  가슴도 빵빵한게   제대로된 전투까지   즐기고나니....세상  부러울게 없었습니다...

적어도 그순간 만큼은  ㅋㅋㅋㅋㅋㅋ 

이좋은 풀싸를 어찌끊으리오.......   지금도 쓰면서   총알만되면 또 가고싶은 충동이..ㅋㅋㅋ

 두탕이나 놀고서   집에갈때쯤에야   금전적인 압박이 오지만....  그래도 또가고싶네요 ㅋㅋㅋ



Comments

Total 15,675 Posts, Now 217 Page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