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페-태양실장] 친구놈과 란제리에서 D컵파트너 부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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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페-태양실장] 친구놈과 란제리에서 D컵파트너 부신후기~^^

태양실장 0 11,531 2017.07.26 16:48
오피나 휴게나 다녔지, 란제리쪽은 많은 경험이 없는데 예약때부터 실장님이 친절하게 예약 도와주십니다 
요즘 날씨가 미쳤는지 날이 어둑어둑해져도 더운건 큰 차이가 없네요 ;;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우여곡절 끝에 아르페에 도착하니 문앞에 나와서 반갑게 맞이해주시네요!! 
웨이터분이 양주 , 맥주, 과일 안주를 세팅해주십니다 
실장님 외모부터가 뭔가 친근한게 얼굴에 ''''''''''''''''신뢰'''''''''''''''' 두 글자를 써논거처럼 친근한 동네 형처럼 느꼈습니다 ㅋㅋ 
방을 배정받고 원래는 아가씨들은 조를 나뉘어서 몇명씩 들어오면 마음에 드는분 초이스하는건데 
별도의 초이스 없이 실장님이 한 분을 초이스 해서 불러주신다고 하셔서 믿고 콜~~~ 외쳐봅니다 
그리고 똑똑!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대표님과 함께 한 여인이 옆에 있네요~~ 
실장님께서 특별하게(?) 사이즈 나오는 한 분을 모시고 오는데 첫눈에 딱 느낀데 세련되면서 이 매니저다!! 
해서 바로 초이스 하고 옆자리에 앉혔네요~ 
앉자마자 통성명을 하는데 예명은 "혜원"이라는 뭔가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예명입니다ㅋ 
가까이서 보니 물론 주관적인 느낌이겠지만, 눈웃음이나 웃는모습이 설현의 씽크가 살짝 나오네요 ㅋㅋ 
물론 심히 주관적인 느낌이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그러다가 문이 열리고 세팅해주시는 웨이터분이 신고식을 준비하라고 알려주시네여~ 
신고식을 하는데 박지윤에 "성인식"이라는 노래를 틀고 홀복에서 란제리로 갈아입으며 제 위에서 부비적되는데 
이거 참.... 불끈 불끈하니 미치겠더군요 ㅋㅋㅋㅋ 
남자들의 로망인, 여자가 란제리를 입고 가슴을 드러낸체, 허벅지 위를 올라타서 유혹(?)을 해오는데 엄청 꼴릿합니다 ㅋ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성인식이라는 노래가 나오는 순간부터 웨이트는 일체 출입을 금지하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하더군요 
그래서 노래가 나온 이후로는 매니저와 편안하게 교감을 하면됩니다~~ 
혜원이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되게 이야기가 잘 통해서 이야기를 오래 했습니다 
허나 이렇게 이야기만 하면 뭐 흔히 말하는 호구가 될까봐 이야기를 끝마치고 물빨에 들어갑니다 
딥키스부터 란제리 사이로 물빨하는데 반응도 좋고, 괜히 남자들의 로망이 아니더군요 
망사 사이로 비치는 가슴이 제 마음을 엄청나게 요동치게 하네요 
그러다가 목소리도 좋고, 되게 노래를 듣고 싶기에 한 곡 요청 해봤습니다 
노래도 한 곡 불러주는데 살짝 밑밥을 깔기에 큰 기대를 안했는데 엄청 잘 부르네요 ㅋㅋ 
노래가 끝나고 서로 교감(?)을 더하다가 벨이 울려서 아쉬움의 작별인사를 나눴는데 
별도의 2차 서비스는 없기에 아쉬울 수 있지만, 정말 인간 대 인간으로써 혜원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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