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아재입니다. 생전 첫 안마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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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 아재입니다. 생전 첫 안마 방문기

릴리리맘보지 0 33,026 2017.11.09 06:13
97년생 아재입니다. 대학생이고, 중간고사 기간인데 어제 강남 클럽 달렸습니다.

졸라 이쁜 애들 보고 나와서 친구랑 둘이 집에 가려니까 뭔가 아쉬워서 작년 처음 가봤던 오피에 전화를 했습니다. 

안받네요. 그랬더니 친구가 안마 가봤냐고 물어봅니다.

왠지 안마라면 아줌마가 나올거 같아서 안가봤다고 안갈거라고 했는데

친구가 정색하면서 아줌마 아니라고 강남은 분명히 다를거라고 꼬십니다.

그래 가보자... 무섭습니다. 괜히 들어갔다가 애들은 안받는다고 뺀찌 받으면 어쩌지.. 

우선 들어와서 여기저기 업소를 골라 전화를 해봅니다.

막돼먹은핑보씨..

어떤 아저씨가 전화를 받는데, 97년생 가능하냐니까

졸라 웃으시면서 가능하다고 어서 오시라고 이쁘고 어린 누나랑 맞춰준답니다.

긴장 풀려서 달려갑니다. 강남역에서 걸어서 갈 거리더라구요.

들어갔어요.

안마 받고 하실까요? 물어봅니다. 여자 실장님이시던데 나이 좀 있으신데 뭔가 색기 넘치고 이쁘게 생기셨어요.

첨에 이 아줌마가 서비스 하는건가.. 흠.. 찜찜했는데 물어보기는 뭣하고 그냥 네네.. 시키는대로 합니다.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어떤 방으로 들어갑니다.

심장은 쿵쾅쿵쾅.. 갑자기 맹인 두분이 들어옵니다..

시벌.. 뭐야.. 그러더니 여기저기 주물러주시는데.. 졸라 시원

아 이거 뭐지.. 옷을 벗어야 하나 이대로 있어야하나 고민하면서 친구 눈치를 봤더니

이새끼도 처음 와본게 분명합니다..

한 30분? 넘게 안마 받고 잠들뻔했는데.. 갑자기 방으로 모셨던 삼촌이 오시더니 "가실께요" 합니다..

어? 우리가 가는건가.. 드디어 섹스하는건가.. 아까 그 아줌마가 하는건가

수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쫄래 쫄래 따라갑니다.

탕에 도착해서 똑똑똑 문을 여는데...

캬... ㅅㅂ 클럽에서 봤던 언니들이랑 하나도 다를게 없는 이쁜 언니가 서있네요.. 대박..

풉.. 웃으면서 몇살이예요? 묻길래..

97년 아잰데요? 하니까 꺄르르 웃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를 받는데.. 아 왜 내가 미친 여태까지 오피나 갈 생각했지 하면서 후회가 급 밀려들면서 존나 좋네요 

진짜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서비스였어요

완전 샤워 다해주고 위에서 몸으로 부비부비 해주고 젤? 같은거 바르고 위에서 둥가둥가 앞뒤로 다 빨아주고 꼬추도 빨아주고 ㅋㅋ

그리고 닦아주고 침대에 눕혀서 또 빨아주고;; 리얼 신세계 경험하고 왔습니다.

오피는 시발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몇번 꽂고 싸고 끝인데..

안마가 진짜 ㄹㅇ 대박... 고은누나 사랑해요.. 결혼해주세요 ㅠㅠ

졸라 이쁘고.. 몇살이냐고 물어봤는데 맞춰보라면서 안가르쳐주는데.. 제가 보기엔 20대 중반? 정도 돼보입니다.

힝... 또 갈거에요 이제 오피 안갑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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