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 ~)



펩시.. 처음 가보는 업소.. 궁금하기도 해서 

미리 전화를 하고 예약을 잡게 되었다.

소진언니 라는 사람을 예약하였고,

오랜만에 가는 정발산역으로 향하여~ 

출발하게 되었고, 업장의 위치는 정발산 역에서

그리 멀지 않았으며, 언니와 실장님 줄 음료를 사고 

입장을 하여 ~ 음료값을 할인받았다..

(오해말자.. 첫방문 5천원 할인이다..)

ㅎㅎㅎ 그렇게 결제를 하고 양치를 하고 잠시 기다립니다.


(소진이 언니)

 

여기는 오피형 키스방이라서 약간의 거리가 있고,

발걸음 소리가 안들려요.

어느덧 똑똑하고 언니가 들어오게 되었고, 

언니랑 저랑 너무 멀리 있기에 후다닥~ 언니 옆으로 가보아요.

음료를 건내주고 ~ 언니랑 두런 두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니 언니가 이제 누울까요 ? 

라고 먼저 말해주어서.. 후다닥 또 옆으로 가서 누워봅니다.



(한혜진 닮은 그녀)


언니의 옆에가서 눕고 가만히 보다보니 이 언니는 한혜진을 닮았네요.

물론 물어보거나 하진 않아서 반응은 보지 못했지만, 

키나 몸매가 상당히 좋은거 같아서.. 몸매도 약간 모델 싱크가 나요

음... 가슴도 자연산 가슴이라고 하더라구요 ㅎ

B컵의 가슴.. 옷이 약간 시스룩이라서 ~ 속이 살짝 살짝 비추는데..

가슴 쪽부터 밑에 치마까지는 시스룩은 아니더라구요..

그치만 착시효과로 인하여.. 전 투시 하겠다는 일념하에..

잠시 보고있었답니다. ㅎㅎ 

누워서 옷 이야기 하고 몸매 이야기하고~ 

하다보니.. 언니가.. 은근슬적 저의 팔을 스담 스담해요..

그래서 뜬금없이.. "언니 혹시 목욕탕에서 일했어요?"

라고 하니 네? 왜요? 라길래.. 팔 스다듬어서 때나올까봐요..

했더니 웃는다.. 그래.. -_-ㅋ 이런 개그가 먹히는걸까...

이렇게 서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오랜만에 만난 공격수)




언니랑 눈이 다시 마주치게 되었고,

그대로 키스... 언니의 공격력은 나쁘지 않았다.

음.. 요 근래 만난 언니들 중에서도 

공격력이 높은 편이다. 호날두나 메시급은 아니지만,

얼마전 황의조 정도는 되는거 같은 느낌이라고할까요? 

ㅎㅎㅎ 그렇게 키스하고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후다닥~ 흐르게 되더라구요...

너무나 아쉬운 그런 날이였어요..

하지만 다음타임은 이미 예약이 풀로 차있어서..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왔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