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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
(디즈니로 ~ )
오늘도 역시 키방을.. 다녀온 저는..
아는분을 태우러.. 강남까지 다녀오게 되었고.. ㅠㅠ
어찌어찌.. 그분을 태우고 가는데... 생각해보니..
누구를 봐야하는지.. 안 정해진 상황..
저는 아무나.. 라는 이야기에 ~ 저번에 보았떤 홀리를....
(홀리야~ 홀리야~)
들어가서 누구 보여주시나요? 홀리요~
아~ 네~ ^-^ 홀리를 보는구나.. 오랜만에보겠군..
그러고는 양치를 하고 잠시 티에서 대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홀리가 노크를 하고 오네요 ^-^
강남에 다녀오느라고 시간을 조금 15분 정도 늦었는데..
그래도 다행이 시간에서 까거나 하지 않았어요..
기모찡 ~ 다행이네요. 아마도 막타임이라서 그랬나봐요.
(오랜만이야~)
하이~ 하며 인사를 하고 나서 오랜만이라고 ~
저희는 수다 삼매경에 빠져요~ 오늘은 기필코 키스를 하겠다~!!
그런 진념으로 홀리의 옆으로 다가가 봅니다. ㅎ
홀리와 키스가 정말 오랜만이라.. 살포시 키스를 해보게 되네요.
오~~ 키스감은 참 괜찮은데 말이죠~
왜 저번에 못 하고 갔을가? 나의 손잡남은 어디까지일까~~~
하며.. 키스를 하며~ 우리는 또 수다수다 ~~
저희가 만나면 수다쟁이가 되나봐요 ~ 그래도 중간중간
키스~ 타임!! 이라는 좋은 시간을 갖고 가네요 ~
(다음에 또 보자)
언니랑은 타 업소까지 하면 3번째 접견이 되었네요.
물론 오늘은 홀리를 지정하고 갔던건 아니지만.. 어찌보니..
홀리를 보게 되었답니다. 같이 달림이라는거 ~ 참 괜찮은거같아요.
혼자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 끝나고 어땠는지 이야기도 나누고
그리고 끝나고 밥도 먹을수 있고 해서 나름 같이 달리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기회가 되시면 저도 키방의 세계로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