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이를 보다

립카페/키스방/페티쉬/핸플기행기


맑음이를 보다

스위트가이 2 52,123 2018.11.12 12:23
퓨어
선릉
맑음
주간

(다시한번 퓨어로~)



얼마전에 다녀온 퓨어라는 키스방...

나는 그 퓨어라는 업장의 사장님이 참 기억에 많이 남았다.

친근함과 더불어 약간의 능글맞음 그러면서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그런 적정 선을 지켜주시는 쌘스..

그래서 한번 더 퓨어를 방문하기로하였고, 

그 결과 나는 즐거운 달림을 할 수 있었다. 





(세상 맑이자는 느낌의 맑음이)



이번에 만날 친구는 맑음이라는 친구였으며,

나는 역시나 양치를 한 후에 퓨어의 넓은 2번방에서

잠시 대기를 하게 되었고, 잠시 후 발걸음과 더불어..

문에서 들려오는 노크소리.. 

그 노크소리가 신호였을까? 문틈의 사이로 보이는 

한 소녀소녀한.. 귀염귀염 열매를 많이 먹은 맑음이가 보인다.

크지 않은 키에 몸에 잘 맞는 원피스를 입고 들어오는 그녀..

동굴동굴인상의 궈여움이 가득한 그녀의 얼굴에 그만..

나는 미소를 머금고 인사를 하게 된다.





(아.. 귀여움에 잠시 말을잃었네)



맑음이와의 인사 후 잠시 귀여움에 삼촌 미소를 지으며..

잠시 쳐다보고 있었더니.. "오빠 왜 멍때리고있어요?"

라며 말을건내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잠시 할 말을 잃었었나보네요.

애교있는 목소리가 나의 정신을 다시 돌아오게 하였고, 

그렇게 우리는 수다수다한 시간을 보내기 시작합니다.

중간중간 차분하면서도 애교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나름 애교있어서 로리할꺼 같으면서도 은근한 B컵 가슴은 

살포시.. 무언가 손이 가고싶어요!! 라는 느낌의 몸매였네요.

하지만 저는 공식 손잡남이자, 호구이자 매너남 !! 손은 제자리에있었으니..

B컵이 아닐지도 몰라요... 이건 그냥 눈으로스켄해서 나오는 부분이니까..패스



(키스는 가볍게..)



그래도.. 키스방에 왔으니 우리는 키스를 하고 가야지요
.

우리는 잠시 서로를 마주보게 되고.. 다시 살짝의 침묵뒤에

쪽!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뽀뽀를 먼저하게된다.

그리고 다시 쪽!... 그리고 쪽...

그러면서 우리는 조금 길게... 그리고 조금은 진하게..

단키를... 다시.. 살며시 얼굴을 보다가.. 단키를..

눈망울을 보면서.. 그 눈망울에 취해.. 다시 단키를 하려는 순간..

벨이 울리고 말았네요.. 이놈의 벨은 항상.. 나쁘네요 ㅋㅋ
 



Comments

아티스트 2018.11.12 19:40
벨은 언제나 항상 나쁘죠
스위트가이 2018.11.13 00:47
그러게요... 벨은 뭔가 나쁜 물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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