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이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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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이를 보다

스위트가이 2 52,504 2018.11.12 12:32
달링
신림
한별
야간

(달링으로 달려가자)



휴게텔을 다녀온 후 달링에게 전화를 걸었다.

달링에서 전화를 받은 후, 바로 예약을 잡고나서 출발~

일산에서 가는 길이였으니, 대충 30분 잡았는데, 

생각보다 차도 막히며.. 네비도 50분을 가르쳐준다. 

조금 속력을 내서 출발.. 네비언니의 말을 안 따르고 갔더니,

그래도 다행이 시간안에 도착하였다. 

신림동.. 그것도 달링의 위치는 옛 여친의 집과 멀지 않아서..

아련한 추억과 함께.. 예전에 늘상 주차했던 곳에 주차.. 

잠시 추억에 빠져서 걷다보니 어느세.. 달리에 도착했다.




(한별이 안녕?)



입장을 하고 들어가서 양치를 한 후.

잠시 방에서 기다리니 밖에서 이런 저런 소리가 들린다.

방음이 안되는구나... 딱하니 느껴진다. 

배달음식이 왔고, 그 배달음식을 가져온 사람에게 얼마예요? 

라는 소리까지 다 들릴정도였으니.. 말은 다했지..

조금 더 기다리니 노크소리와 함께 한별언니가 들어온다.

키는 대략 힐을 신어서 170 조금 넘어보였지만, 

힐에서 내려오니 163정도 되는 키인듯 하다. 

외모는 연알못인.. 내가 연예인 싱크 찾기는 어려웠다.

그냥... 민필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편하다. 

연예인 공부해야하나.. OTL 몸매는 전체적으로 슬림하였다.

옷을 벗겨보지 않았기에, 타투는 있는지 모르겠으나, 

들어난 곳에 타투는 없었으며,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왔었으며,

1시간 동안 같이 있으면서, 흡연은 하지 않았다.




(가만히 안고 있어도 좋네..)



들어와서 인사를 하고 침대 위에 앉았는데

에어컨 바람이 차가워서.. 춥다고 한다.

그래서 밖에 말하여 에어컨을 껐다.

하지만 남아있는 찬 공기 때문인가?

아직 추워보이기에 살포시 안아주었다.

나에게 살포시 안겨오는 한별이.. 

무언가 얼굴을 바라보며 안고만 있는데,

괜시리 마음이 따뜻해진다. 

눈빛 때문이였을까? 아니면,

그 근처에 있는 옛 여자의 집을 지나쳐서

나의 마음이 살짝 흔들렸어서 그랬던 것일까? 

잠시 안고 있는 그 순간 이미 나의 이번 키스방 방문은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그래도 무언가.. 아련하면서..

복잡 미묘한 심정이 있었는데,

한별이의 눈빛에서 날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더 그랬나보다.




(벌써 5분남았나?)



그렇게 포옹을 하고 있으면서, 

두런 두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옆방에 알람이 울린다.

그 방이 대충 한별이가 들어온 시간보다 5분정도 빨리 들어갔으니,

우리도 곧 끝날 시간이라고 느껴진다. 

그제서야.. 잠시 아이컨택 후 키스..

잠시의 키스지만 따뜻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Comments

아티스트 2018.11.12 19:38
음...대체 몇명을 보신거죠?
클라스가 어마무시..
스위트가이 2018.11.13 00:46
음... 명수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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