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레드 오랜만이야)

오랜만에 문득 생각난 클럽레드, 깔끔한 이미지에 집과 가까우니, 
실장님꼐 오랜만에 전화를 한다. 실장님 혹시 12시 30분쯤 될까요 ?
겨우..30분 남기고 한 전화 하지만 다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기쁜마음에 ~ 15분만에 차를 끌고 출발~~ 
가는 길을 어렵지 않았으며, 강서구청 사거리에서 가까운 편이지만,
북적 북적한 거리쪽이 아닌 반대편이여서, 한산 하니 좋았다.
로드형 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제휴 업소인 클럽레드, 
사실상 먹거리나 술집이 반대편이 있기에.. 잘 될까 ? 
생각은 들었지만, 그런 생각이 무색할만큼.. 사실...
연장을 하고싶었지만, 9개의 방이 풀방에 뒷 손님이 기다린다는
말에.. 얼떨결에 퇴실.. ㅎㅎ 해버리는 사건까지 일어났다.
간단하게 실장님드릴 음료와 언니 마실음료 구비하여
입성.. 도착해서 음료 전해드리고, 양치하러 다녀온 후
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실장님의 응대는 역시 친절한편이다.
하지만 약간의 말투때문일까? 호불호가 갈린다는건.. 안타까운사실..
사실.. 엄청 친근한 분이며, 손님들 생각 잘해주시고, 
언니들한테는 수다쟁이 같은 이미지도 약간있으신, 실장님..
아마 누구나 친해진다면 서스럼 없이 대해주실 실장님이시다.
가식적이지도 않고, 뭐라도 더 챙겨주실려는 실장님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서희야 넌 처음부터 웃는구나)

잠시 대기하고있으니, 또각 또각 구두소리가 내 귀에 유난히 울린다.
아.. 설레임.. 이 설레임을 앉고, 언니야 웃으며 들어오면 좋겠다.
속으로 생각을 하는중.. 이건 왠걸? 초장부터 장난질? 아니 웃음질이냐?
으흐흐... 언니 마인드 +10 점 주고 시작할께요 ^-^
보통 체격에 키는 힐 신고 대략 173 정도 되는 키에, 
나중에 힐 벗고는 대충 168정도 되는거같다. 
그리 통통한 몸매라기 보다는 보통의 몸매, 
그리고 얼굴은 이하늬 싱크가 조금 많이나는 편이다.

​서희언니는 이곳으로 온지 얼마 안되는 NF이다. 
물론 다른 곳에서 일은 조금 해본 경험이 있으며, 
프로필상에는 프로필 사진을 아직 안 찍은 언니이다.


(서희야 우리 처음 본거지?)


들어오면서 웃는 서희언니를 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 나온다
서로 웃으며 빤히 처다 보는데 왠지 낯설지가 않다. 
처음 본 사람이지만, 처음 보는거 같지 않은 ... 그런 느낌..
가식적이지 않고 뭔가 편안한 눈빛.. 그리고 편안한 몸짓..
그리고 대화 자체도 잘 되는 편이라 대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언니를 추천해줄수잇을꺼 같았다.

"오빠도 그래"

"나도 좋아서 웃는건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헐..ㅋ 바보.. 이렇게 몸을 틀면되지"

하며.. 등을 살포시 등을 만질쯤..
살짝 놀랐다. 브라끈이?? 어?? 없다?? 
두둥 ~! 살짝 설렘을 +10 주고..

헐... 하지만 저는 수위족이라.. 
역시나 뽀뽀 뽀뽀 단키 단키.. 서희언니는 아직 한번 본거라서..
공격적이진 않은 언니 같아요. 하지만 수비도 잘 못하는? 그런느낌
이라고할까나? ㅎㅎ 어느정도 정해진 수위 내에서는 관대하네요.


(서희야 갈떄까지 웃어주는구나)

도란 도란 이야기하면서, 키스를 조금씩 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1시간이 훅~ 가버리는군요.
헐...추가해야하나? 이러고 있는데 이미 벨이울려요.. ㅠㅠ
제가 아쉬워 하는 모습이 귀여웟던지?  ?? ?? ??
끝까지 웃음으로 대해주네요 ~  언니한테 말하지않고 
실장님 살짝 보며 실장님 연장 되요? 라고 하니..
실장님이 뒤에 손님이 있어서 안된다 하시네요 ㅎㅎ
아쉽지만 ~ 서희야 다음에 또 보자 ^-^ 
끝까지 웃으면서 응대해주어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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