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희를 보다

립카페/키스방/페티쉬/핸플기행기


세희를 보다

스위트가이 4 53,780 2018.11.12 12:42
홀릭
서울대입구
세희
야간

(홀릭에 가다..)

고 저녁때 전화를 드려서1시에 예약을 잡아 놨네요.  어느덧 시간이 되어, 
저는 차를 가지고 출발을 합니다. 하지만 예상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네요.
홀릭에 들어선 시간은 12시 10분 아직 50분이나 남은 상황이였고, 주변을 돌다가 빵이나
다른 종류를 살까하는데.. 마땅한것이 안 보여서 편의점에서 음료랑 언니줄 로쉐하트 모양을 구매해요
흐음.. 가끔 뭘 사가는 경우가 많았네요.. ;; 대충 사들고 홀릭으로 기분 좋게 올라가봅니다. 
조금 일찍왔음을 말씀드리고.  그리고 치카치카 하러 갑니다. ^^
카운터 바로 앞에 위치한 화장실에서 양치를 한 후, 방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화장실 자체는 깔끔해요. 가그린이 방에 있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며, 그래도 없는것 보단 좋네요
그리고 화장실은 조금 작은편이지만, 불편함은 크게 없었습니다.


(기다림..)

실장님꼐서 조금 일찍 접견을 도와주신다고하여, 그럼 10분정도 있다가 30분 맞춰서 해주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그래야 실장님도 시간 계산하기 좋으실테고,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을것이고,
그리고 언니도 준비 시간이 있을테니 ~ 라고 생각하며 기다리는데, 30분이 넘어서도 안오네요.
잠시 나가서 물어보니 실장님이 언니 잠깐 나갔다고하더라구요. ㅎ
헐.. 이런 경우가... 그래서 저느 원레 에약시간인 1시까지 총 40분의 기다림을 방안에서 하게됩니다.
기다림은.. 설레임이라고 하던가요? 하지만.. 오랜기다림은 설렘에서.. 변질되길 마련이예요.
하지만.. 잠시 쉬고 있으니, 1시에 맞춰서 언니가 들어오네요.

"오빠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마실은 잘 다녀왓어요?"

"어? 어찌 아셨어요? 배고파서 밥먹고왓어요" 

"그럴꺼라 생각했어요 ㅎ"



라며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언니는 1시 예약으로 알고있어서 시간이 남았기에

배가 고파서 잠시 밑에서 밥을 먹고 온 것이고 , 약간의 타이밍 미스로 인하여 ㅎ 
40분 정도 기다리게 되었다. ㅎ 그 기다림..즉 설레임은 조금 변질되어갈뻔했지만,
언니와의 만남으로 다시 힐링으로 변해가고있었다. 언니의 P마인드는 참 좋다.
말도 잘 하면서 들어주기도 잘한다. 그래서 이 언니의 대화능력은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네일에관한 이야기부터 예전에 했던 일에대한 이야기 그리고 피부 이야기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게된다. 이때 중간 중간 언니의 장난이시작된다. 
"난 괴롭히는거 좋아하는데 ~~" 이 말을 듣는순간..공격수인가? 
라는 생각이 번득.. 나면서 삼광짱님의 수위오버해서 즐겁게 보내고 오세요..
라는말이 자꾸 나의 뇌리를 강타한다.. 나도 남자다.. 본능이 살아있다.
아무리 지금 몇일 연속 섹스중이지만.. 오늘도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는데.. 간지럼을태우네요... 하.. 공격수가.. 그 공격수냐.. 하면서 ㅋㅋㅋ
간지럼을 타는 저는 웃프면서.. 당해버렸어요 ㅠㅠ 간지럼공격에.. ㅠㅠ
그렇게 장난을 치며 꽁냥 꽁냥 이야기하는데.. 저와 언니의 자세는 침대에 걸터앉아서
서로를 마주보는 위치.. 제가 살짝 침대로 다리를 올리니 언니도 같이 침대위로 올라오네요
그래서.. 그냥 발마사지 해주었네요 ㅋㅋ 뭔가..눕지는 않고 발 마사지 해주면서 이야기 이야기
그렇게 많으 이야기를 나누게 되며, 어느덧.. 제 촉상..1시간이 다 되어감을느껴요.. 
이때까지.. 1번의 뽀뽀도 안 나눴네요 . 그래서 우리 벌써 시간 다되어간다~ 라고 말하니..
에? 한 20분 된거 아니야? 라며.. 놀라는 그녀.. 그러면서 나 화장실 가고싶은데 ㅠㅠ 
라고 말을 하는 세희 언니를 보면서 다녀와~ 라고 말하고 저도 카운터로 잠시나가네요 


(그리고 보상..)

그리고 나서 카운터에서 1시간 추가해주세요. ^^ 라고 말을 하니..사장님꼐서 미안하셨는지
5천원 할인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한티를 연장을 하고.. 
이번엔 발마사지만 하고 갈수없다... 라는 심정으로 누워있었어요 ㅎ
하지만. .이번에도 언니는 조금 오래 걸리네요.. 하지만 역시나 기다려요..
언니가 들어오더니 살짝 흠칫~ 놀라요.. 어? 오빠 아닌줄알아어요 ㅎㅎ 
머자를 쓰고있었는데.. 뒤로 돌려쓰다가 앞으로 써서 살짝 못 알아봤나봐요 
아니면.. 제가 누워있어서? 당황한걸까요? ㅎ 아무쪼록.. 제 옆에 세희 언니를 눕게 만들고
서로 얼굴 바라보며.. 살포시 이야기 합니다.
 

"나 기다림에 익숙해졌어"

"에? 그런거 안되는데.. " 

"오늘 세희 언니를 많이기다렸더니 익숙해졌어"

"아..ㅋ 미안해 담배한대피고 그러오느라 늦었어" 

"괜찮아.. 난 기다리는거 나쁘지 않았어"
그리고 뽀뽀... 
"이렇게 보상받으면 되잖아.."
그리고 다시 뽀뽀...

살포시 땐후에..눈을 바라보고 웃어주며.. 
키스를 하게 되네요.. 음 ~ 아무래도 1시간 연장하길잘했나봐요 ㅎ
그렇게 키스를하는데, 키스감이 참 좋네요 ㅎ 
저는 장키보다는 단키 위주로 하기때문에.. 그렇게 시간을보내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세희 언니의 홀복은 방어형 전투복이라 ㅋㅋ 벗긴다? 이런거...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ㅎ 그래서 옷위로..살포시 가슴만 건들였다가 
놔둡니다. ㅎ 세희 언니의 가슴은 그래도 B~C정도 되는거같네요.
프로필 상에 C라고 나와있긴하는데.. 옷위로 터치감이라..
B가 될수도있겠다 생각했어요.. 뽕을 했을지 모르는거잖아요 ㅎㅎ
그렇게 우리는 이야기하며 간단간단한 키스와 뽀뽀를 섞으며.. 
대화를 나누는데.. 어느덧 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려오네요. ㅎ 
시간 다 되었습니다. 라고.. ㅎ 저희는 약간의 누워있어서 헝크러진 머리를
살짝 정리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뽀뽀~ 하며 나오게 됩니다. ㅎ
 



Comments

아티스트 2018.11.12 19:37
P 마인드와 T마인드는 뭔가요?궁금합니다
스위트가이 2018.11.13 00:45
흐음...p 마인드란..  play 플레이 마인드
T 마인드는 ... Talk 마인드라고 생각하면될듯합니다.
정키보이 2018.12.16 08:29
감사합니다
슨등이 2019.03.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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