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이를보다

립카페/키스방/페티쉬/핸플기행기


다영이를보다

스위트가이 3 51,365 2018.11.12 12:52
새콤달콤
영등포
다영
야간

(술 한잔 하고 새콤달콤으로 )

친구들과 오랜만의 술자리.. 1차로 맥주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자주 가던 BAR 로 향하였다. 그냥 플레이어 BAR로서..

그냥 칵테일을 주로 판매하는 그런 BAR라서 여자는 아쉽게도 없었다.

아쉽게도.. 칵테일 중에서 키스 오브 화이어 라는 조금 독한 술을 한잔 하였고,

그리고 그 자리로 하여금 친구들과 이별을 한 뒤에... 

나는 새콤달콤으로 향하였다. 키스 오브 화이어라는 술때문인가?

키스가 많이 고팠기 때문이였나보다... 




(다영언니 안녕?)


원래는 다른 언니를 보기로 하였지만,

실장님이 갑자기 전화와서.. 바로 올라수 있냐고

물어본다. 사실..친구놈들하고 이런저런 수다를

조금 덜 떨은 상태라.. 뭔가 아쉽지만, 

난 일이 있어~ 라면서 먼저 이별을 고하고 

새콤달콤으로 출발하게 된다. 

그리고 업소에 입장하여 양치를 한 후..

T에서 결제를 한 뒤 잠시 기다리니 

똑똑~ 하며 노크소리가 들리고 

빼곰이 안을 쳐다보는 다영언니

처음 모습은 귀염상이 묻어있다.

C의 가슴의 달고 오는 언니.. 

난 왜 이것 부터 보였을까? 

검은 원피스를 입고 온 그녀는 

약통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싶다. 

흡연을 하지 않은 언니라서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다.

그리고 이 언니는 일본을 좋아하는 언니같았다.

중간 중간 일본어로 장난 치는 모습도 귀염상이라고 생각되었다.

앉아서 두런 두런 이야기 하는데 ~ 얼마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언니의 입술이 나에게 온다. 



(공격수언니는 사랑입니다.)


그렇다.. 이 다영언니는 공격수 였다.

공격수의 언니들의 특징은 어느정도 이야기가 끝나면

알아서 들어와 준다는 점이 타이밍을 잴 필요가 없어서 좋다.

단키 위주의 키스.. 언니는 장키도 능통한듯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단키와 뽀뽀가 더 끌리는 타입이라..

그렇게 서로의 입술을 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잠시 쉬는 타임을 갖으며 이야기를 하다가..



(다영언니의 립스틱에.. 나의 입술은..)


언니가 나의 얼굴을 보더니 웃는다.

사실 다영언니는 퇴근을 하려했다가 

내가 마지막 타임이라서 한 시간 일을 더 하려고 한 상태라

립스틱을 바르고 들어온 것이였다. 

그래서 나의 입술에 언니의 립스틱이 많이 묻어있었고, 

언니의 입술도 많이 번져 있었다.

잠시 서로 웃고 우리는 누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벨이 울리게 되었고, 언니는 아직 5분남았어..라며

타이머를 끄고 잠시 이야기를 더 이어간다. 

이야기가 잼있었을까? 다시 벨이 울렸지만,

우리는 조금 더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작별의 인사를 나누게 된다
 



Comments

아티스트 2018.11.12 19:37
음..키방에 대한 정보는 스윗한 남자에게~
스위트가이 2018.11.13 00:44
후후훗... 저도 정보가 아주 많지는 않아요
슨등이 2019.03.03 10:15

Total -76 Posts, Now 1 Page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