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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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를보다

스위트가이 2 31,191 2018.11.12 12:04
디즈니
신림,신대방
겨울
야간

(디즈니로 ~ )


오랜만에 출근하는 겨울이를 보기 위해서...

전날 예약 실패로 인하여.. 오늘은 보리라.. 하며...

미리 신림 디즈니에 전화를 해봅니다. 

오늘 겨울이 시간되나요 ? 아.. 예약 잡아주세요 

아쉽게도 한시간 예약을 잡게 되었고, 

나는 그렇게 오랜만에 겨울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신림 디즈니에 도착해서 역시나 양치를 하고

방을 안내받고 들어가서 잠시 기다리니... 

어느덧 또각또각.. 걸어오는 느낌이 그녀구나..

라고 느껴짐에.. 가슴도 콩닥 콩닥 뛰기시작한다.



(귀엽고 착하고 보고만 있어도 좋은 그녀..)

 

겨울이는 이제는 그런 존재가 되어가는 것 같다.

어찌보면 로멘스진상? 같은느낌이 들 정도로...

그치만.. 난 진상이라는 글자는 잠시 빼두련다.. 

그냥 혼자만의 로멘스~~?  그런 느낌으로...

귀여운 얼굴에 환한 미소.. 그리고 착한 마음씨..

애인모드라고 해도.. 그져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래서 일까?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는 그런 사람..

오랜만에 찾은 듯한 그 느낌이 너무 좋다.

조잘 조잘.. 이야기도 하고... 

가끔 입술도 맞추고.. 입술은 20살의 풋풋함을 

그대로 가져다 놓았는지.. 참 부드럽다.

그리고 가끔 부끄러워 하는 모습은..

귀엽다 라는 느낌이.. 안 들 수가 없다.

이런 매력이 있어서 그런것일까??






(이제는 예약도 힘들구나..)


예약을 잡으려고 해도.. 근무시간이 조금 길었던.. 

겨울이의 예약이 쉽지가 않아졌다. 

얼마전에 몸이 조금 안 좋았었다고 이야기하는 겨울이...

그래서 걱정도 많이 되긴하였지만.... 

지금은 많이 괜찮아진거 같아서 참 다행이긴한데..

근무시간이 조금 줄어들기도 하였고, 예약의 압박이 심해졌다.

역시 매력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알아보나 보다..

이런 매력있는 아이는 오래 일 할 수있게 아껴주면 좋겠네요.

아직 20살에 귀여운 아이.. 착한 마음의 아이.. 

무언가 잠시나마 로맨스에 빠진듯한 느낌이 오래가는...

훗... 후기를 쓰는 지금도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다음에 또 보자)



겨울이와 한시간은 너무나 짧고...

아쉬움이 남는 그런 느낌이 많다..

그렇게.. 한 시간이 흘러가게 되고..

어느덧 갈 시간이 다 되어가고...

품에 안겨있는 겨울이를 보며.. 

아.. 한시간이 너무 야속하다..라는 느낌을 잊을수가없네요..

아마 조만간 또 겨울이보러 가야겠어요.
 



Comments

아티스트 2018.11.12 19:50
언제나 시간은 야속~~~
스위트가이 2018.11.13 00:51
그렇죠 언제나 시간은 야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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