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로 ~ )


디즈니 요즘 자주 가는 업장 중에 하나죠 ~ ㅎㅎ 

뭔가 실장님 하고도 많이 친해진 느낌이고 ㅎㅎ 

뭔가 저에게 키스방계의 애니팡 같은느낌이라고할까요 ?

이래저래 ~ 오늘도 전화를 해봅니다. 따르릉~ 따르릉~~

오늘은 초록이언니를 보게 될듯하네요 .

언제나 그렇듯.. 도착하여 ~ 양치를 하고 페이를 지불하고..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가서 기다리게 됩니다.


(초록이 안녕?)

 

잠시 기다리면 언제나처럼.. 또각또각.. 소리가 나며...

저는 아.. 내방인가? 하며 기다려보게 되고~ ㅎ 

기다리다보니.. 어느덧.. 언니가 노크를 하고 들어오네요 .

안녕하세요? 하며 인사를 건냈을때~ 

오빠 안녕? 이라는 소리를 듣고.. 아.. 말로만 듣던 초록이군요!!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ㅎㅎ 아마 보신분들은 느낌 아실듯




(음.. 센언니 센언니...라는 의미가..)

은근히 센케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흐음.. 느낌은..

외모만 살짝 강하다 뿐이지 사실.. 성격이 그리 드세거나 한거같진 않아요

뭔가 나이차가 있어서 그런가? 제 느낌은.. 외모말고는 너무 쎈 케릭은 아닌듯..

흐음.. 센케릭으로 치자면 다른 분이 떠오르는 것은 비밀~~ ㅎㅎ

그래도 아직어린 언니라서 그런 점도.. 뭔가 센케랑은 안 맞아요 

키스도 생각보다... 제가 더 적극적인거 같은 느낌은 뭘까요? 

그렇게 앉아서 이야기를 나눠보고나서 ~ 


(은근 츤츤한 매력의 소유자)


언니에게 장난으로 ~ 언니가 센케릭터라며 ~ 

하면서 놀리기도 하고.. 하다보니.. ㅋ 한대 맞았네요 ;;

하하... 그러면서 아파 ~ 했떠니 아프라고 때렸다고..

그러면서 한시간이 후딱~ 가요 ~ 역시 키방은...

뭔가..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빨리 가는거 같은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