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타이거킹의 부동의 1위가 바뀌면서, 새로운 왕좌를 차지한 넷플릭스 투 핫

[ 펌 리뷰 시작합니다.]

[ 뉴질랜드 인기순위 TOP1. 투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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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그램명은 투 핫, 영문 프로그램명은 Too hot to handle 시즌1이라고 뜨는걸 보니 잘되서 시즌2도 제작에 들어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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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TV이긴 한데 사랑찾는 프로랑은 결 자체가 다르고 예전에 영국이랑 호주에서 초대박 난 러브 아일랜드 라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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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영국얘들이 맨날 러브 아일랜드 노래불러서 보기 시작했는데 msg맛 잔뜩 나서 은근히 중독성 있었던 프로. 암튼, 딱 러브 아일랜드가 떠오르던 

투 핫. 나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유튜브 댓글봐도 love island vibe 난다는 댓글들이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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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런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양얘들도 진짜 좋아하는듯. 다만, 우리나라같이 예쁘고 뽀샤시하게 포장된 하트시그널이나 일본의 테라스 하우스와는 

다르게 프로그램 내내 참가자들끼리 섹슈얼 캐미스트리가 엄청나다. 일단 출연하려면 기본 핫바디 가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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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 상금이

스킨쉽을 할때마다 깍인다.

투 핫 투 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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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동안 멕시코 멋진 해변에 젊고 핫한 인터네셔널들을 모아놓고 $100,000의 상금에서 시작한다. 이 십만불의 상금은 스킨쉽을 할때마다 차감되는데, 싱글 남녀들만 모아놓으니 자연스럽게 썸도 타고 공식 커플도 생기겠쥬? 키스 한번에 무려 3,000불씩 차감이고 얘들이 키스만 할 얘들은 아니라서 한번에 2만불도 깍이고 그럽디다 ^^ 유교걸들이 보면 휘둥그레할 스토리가 천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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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일부러 자극적인 워크샵도 열리고, 트라우마 가진 참가자들의 극복기도 그려지지만 대부분은 어떻게 이 유혹을 참아내는지, 또는 참지 못하고 상금을 깍아먹는지를 보여주는데 개인적으로는 출연자들이 영국,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호주 등 인터네셔널한 분위기라 다양한 악센트 듣는 재미도 한 몫 했다. 참고로, 영국 출연진이 가장 많다! 뉴질랜드도 있었으면 재밌었을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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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호주 / 캐나다 / 미국 / 미국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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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명의 참가자 중 3명은 탈락하고 지저스ㅋ 한 명은 제발로 나간다. 결국 14명 중 10명의 참자가가 10만불 중 남은 $75,000을 나누어 가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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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불만 깍인건 아니고 더 깍였던 상금을 다시 매꾸기에 들어가서 결국 상금은 7만 5천불까지 끌어올린다. 얘네들 중 몇 명 빼고는 상금 걱정 하다가도 맘에 드는 사람 생기면 fuck the money 마인드라 ㅋㅋ 오천불이나 남으려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참았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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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에 정리해놓은거 보니 상금을 43,000까지 깍아먹었 ^^ 그래도 열명이 나갈때는 7,500불씩 상금 따서 나간 Too hot to ha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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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통 이런 프로그램보면 최애가 한명씩은 생기기 마련인데 이 프로그램은 정말 하나도 없다. 그나마 론다가 두루두루 괜찮았던 것 같고 딱히 애정가는 cast는 없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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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의 바디가 아니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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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뭐냐고 묻는말에 인스타그램^^ 그걸로 돈 되냐니까 응. 돈 잘 벌어, 돈 걱정 없이 살아 라고 말하던 프란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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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출연자 중 퀸과 트러블메이커 역할로 프로그램 멱살잡고 캐리했는데 킴사다디안이랑 진짜 비슷했다. 아무튼 다들 으찌나 몸매들이 좋고 근육질인지 쿼런틴중에 방구석에서 눈 호강 했네 <생각 없이 가볍게 보기 좋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투 핫>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볍게 보기 좋은 리얼리티 TV 이겠죠.

각본이 없는, 우리나라로 보면, 짝 같은 .... 단 여기에 순위는 해외 이다 보니 .... 

조금 높습니다. 

그렇다고 가슴을 보여 준다 뭐 뭐 이런 것은 아니지만, 조금 제약이 있는 듯합니다. 

원 방송에서는 안 그러겠지만 뭐 ~ 

하지만

외국 애들에 생각을 읽은 수 있는 그런 방송인 듯합니다. 

섹스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도 있고, 

이것이 반영이 되었다는 것은 즉 사회적으로 저런 생각이 있다고 보아야겠지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은 리얼리티 TV라서 추천 하여 봅니다.

성적인 장면 없습니다. 하지만 19금으로 분류가 되는 것은 아마도 성적인 묘사 장면이 있어서 일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