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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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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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엔딩을 위한 인생개조프로젝트!

은퇴한 광고 에이전시 보스 ‘해리엇’(셜리 맥클레인)은 자신의 사망기사를 미리 컨펌하기 위해 사망기사 전문기자인 ‘앤’(아만다 사이프리드)을 고용한다. 하지만 해리엇의 까칠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은 모두 저주의 말만 퍼붓고, 좌절한 앤에게 해리엇은 뜻밖의 제안을 한다. 완벽한 사망기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고인은 동료들의 칭찬을 받아야 하고, 가족의 사랑을 받아야 하며, 누군가에게 우연히 영향을 끼쳐야 하고, 자신만의 와일드 카드가 있어야 한다’는 4가지 요소를 같이 찾자는 것! 게다가 티격 대는 둘 사이에 말썽쟁이 문제소녀 ‘브렌다’까지 가세해 해리엇의 인생을 다시 써나가기 시작하는데…

까칠한 80세 마녀, 마지막을 빛내줄 최고의 파트너를 만났다!

[ SPECIAL SCENE ]

완벽한 엔딩을 위한 4가지 조건! 
당신은 가지고 있나요?


1. 가족들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2. 친구와 동료들의 칭찬을 받아야 한다
3. 아주 우연히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끼쳐야 한다
4. 다른 사람들과 구분할 수 있는 나만의 와일드카드를 가져야 한다




[ ABOUT MOVIE ] 

“괜찮은 인생이었어, 죽음만 완벽하다면!” 
완벽한 엔딩을 위한 인생개조프로젝트 
남녀불문, 세대불문 공감 코미디 탄생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은퇴한 완벽주의자 광고 에이전시 보스가 인생의 완벽한 엔딩을 위해 사망기사 전문기자를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감 코미디이다. 제33회 선댄스 영화제 공식 초청되어 완성도와 작품성은 물론 재미까지 인정 받은 작품이다. 전 세대에게 고른 사랑을 받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인턴>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잇는 남녀불문, 세대불문 공감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해리엇 롤러’라는 인물에 관한 이야기이다. 해리엇은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까칠한 성격 탓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곁을 떠나게 되고, 외로운 노년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신문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사망기사를 보고는 자신의 완벽한 부고를 미리 확인하기 위해 사망기사 전문기자 ‘앤’을 고용한다. 그러나 앤이 작성한 부고가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해리엇은 마음에 드는 글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삶을 바꿔나가기로 결심한다. 이에 완벽한 사망기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고인은 동료들의 칭찬을 받아야 하고, 가족의 사랑을 받아야 하며, 누군가에게 우연히 영향을 끼쳐야 하고, 자신만의 와일드 카드가 있어야 한다’는 4가지 요소를 같이 찾는 것을 앤에게 제안한다. 서로 티격태격하며 끊임없이 언쟁을 벌이는 해리엇과 앤 사이에 막말작렬 문제소녀 브렌다까지 합세해 해리엇의 새로운 인생을 써내려 간다. 

연출을 맡은 마크 펠링톤 감독은 “두 배우가 처음 제 사무실에서 아무 준비도 없이 곧장 대본을 읽었을 때, 두 사람의 케미는 정말 마법과도 같았다”며 촬영 전부터 이어진 셜리 맥클레인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호흡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극중에서 선배 세대의 한 여성이 후배 세대의 다른 여성에게 인생의 교훈을 전해주면서 천천히 쌓아 올리는 아름다운 우정을 선보인다”고 설명해 기대를 더했다. 
이번 작품으로 각본가로 처음 데뷔한 스튜어트 로스 핑크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웃기면서도 동시에 감동적이기 때문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호소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우리 모두의 인생과 우리가 후손에게 남겨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모든 연령층과 남녀 모두를 하나로 묶을 것이다”면서 세대를 넘나드는 역대급 조화와 우정, 예측불가의 즐거움을 담은 인생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을 빛내줄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다!” 
세대초월 할리우드 대표 3대 여배우들의 만남 
마법 같은 케미 & 유쾌한 재미 보장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세대별 여배우들이 총출동해 제작 단계부터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세 여배우들이 선보일 마법 같은 케미와 유쾌한 재미가 수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7회 수상과 더불어 베를린, 베니스, 전미비평가협회, 뉴욕비평가협회 등 국제영화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살아있는 전설적인 배우 셜리 맥클레인이 까탈스러운 80세 마녀 ‘해리엇’ 역을 맡았다. 대본을 보자마자 출연을 결심한 셜리 맥클레인은 “해리엇의 강인함과 결단력에 깊은 매력을 느꼈다”며 자신의 캐릭터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각본을 맡은 스튜어트 로스 핑크는 “해리엇의 인물에 대해 함께 논의한 적이 있다. 셜리 맥클레인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그 순간 저는 해리엇이 더 이상 제가 창조한 인물이 아니란 걸 깨달았다. 이제 온전히 셜리 맥클레인의 창조물이 되었다”고 설명해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극중에서 보여줄 화끈한 활약상에 기대를 더한다. 

<맘마미아!>, <레미제라블>을 통해 노래와 춤, 연기 모두 인정 받은 세계적인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사망기사 전문기자 ‘앤’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그는 “이 영화는 완벽한 선물이나 다름없다”며 “해리엇과 앤, 그리고 브렌다의 감정이 하나로 뭉쳐 가기 시작하면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변화되어 간다”며 영화의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마크 펠링톤 감독은 “앤은 이 영화를 관통하는 동력”이라며 캐릭터를 설명하고, “아만다를 만난지 15초도 안돼서 그가 적임자라는 걸 알았다. 아만다와 앤은 너무나 흡사했다”고 밝혀 영화 속에서 보여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완벽한 변신에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두 여배우와 함께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신예 앤쥴 리 딕슨은 막말작렬 문제소녀 ‘브렌다’ 역을 맡았다. 마크 펠링톤 감독은 “브렌다를 발굴한 것은 아주 대단한 일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인다. 함께 연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역시 “앤쥴 리 딕슨은 어떤 장면을 던져줘도 그에 대해 정확히 반응했다. 아주 독특한 매력이 있고, 브렌다만큼 대담했다”고 밝혔다. 앤쥴 리 딕슨은 자신의 첫 작품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것이라 믿는다.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다”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좋은 날이 아닌 의미 있는 날을 보내세요!”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메시지 가득
더위도 잊게 만드는 이것이 진짜 인생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각 세대별 여배우들의 환상의 호흡뿐만 아니라 관객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완벽주의 까칠마녀 ‘해리엇’의 말과 행동을 통해 사망기사 전문기자 ‘앤’에게 잘 살아낸 인생이 어떤 모습인지 가르치기 시작한다. 그는 “적극적으로 살 것, 마음을 터놓은 사람이 될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것, 물 속에 뛰어들기를 두려워하지 말 것, 자신의 신념을 두려워하지 말 것” 등 자칫 감상적일 수 있는 영혼 없는 말이 아닌, 경험에서 비롯된 생생한 조언으로 관객들에게까지 깊은 여운을 전한다. 
연출을 맡은 마크 펠링톤 감독은 “관객들은 영화 속 인물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 관객 자신들 또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라며 “인간적인 질문들이 훈계나 설교의 형태를 취하지 않고 작품 속에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각본을 맡은 스튜어트 로스 핑크 역시 “이야기가 전개되는 범위는 제한적이지만 영화가 던지는 주제들은 매우 포괄적이고 원대하다. 이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입을 모아 “인생영화”라 평하며 호평을 보냈다. “이 영화는 셜리 맥클레인이 적격이었다. 미소 짓게 만드는 웃음이 있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교훈과 감동이 있다. 요즘 쏟아져 나오는 영웅물보다 이런 영화가 좋다”, “감동적인 최고의 영화”, “실패와 좌절을 겪은 저를 위로해준 영화”, “인생을 되돌아보게 된다”, “현재 미래나 진로를 걱정하는 분들이 보기에 적합한 사이다 같은 영화”, “감동적이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젊든 늙든 누구나 한 번쯤 봐도 괜찮을 영화” 등 영화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네가 이끌어라. 그들이 따라올 것이다!” 
전 세계 인정! 선댄스 영화제 초청 화제작
각본, 음악, 촬영, 의상 모든 것이 매력적인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연출을 맡은 마크 펠링톤 감독과 각본가 스튜어트 로스 핑크가 함께 1년 반 동안 작업하며 각본을 완성시켰다. 스튜어트 로스 핑크는 “유명 인사들이 사망하기 전에 미리 자신의 사망기사를 작성해 놓는다는 사실에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원래는 사망기사를 쓰는 기자에 초점을 맞춰 각본을 작업했지만 사전에 기사를 의뢰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돌렸고, 그렇게 ‘해리엇’이라는 특별한 캐릭터가 탄생하게 됐다. 매력적인 캐릭터에 드라마와 코미디를 섞은 독특한 스토리는 모든 배우들이 단번에 출연을 결심하게 하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특히 셜리 맥클레인은 “아주 잘 쓰인 작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에는 해리엇과 앤의 감정이 서로 연결되는 하나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음악이 등장한다. 영화에서 ‘가장 저평가된 밴드’라고 칭해지는 1960년대 전설의 록 밴드 ‘킨크스(The Kinks)’부터 틴 에이지 밴드 ‘더 리그레츠(The Regrettes)’까지 관객들을 자연스럽게 극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특히 킨크스의 대표곡 “Waterloo Sunset”은 지금까지도 사랑 받는 전설의 명곡으로 영화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마크 펠링톤 감독은 “아마 영화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음악은 여러분들이 잘 모를 것이다. 하지만 영화와는 아주 잘 어울린다. 영화에 등장하는 음악은 이 영화를 아주 사랑스러운 길로 이끌어 준다. 또한 관객들에게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기쁨을 맛보게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수의 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촬영상을 수상한 에릭 코레츠 촬영 감독이 참여했다. 인물들의 감정 변화와 공간의 분위기에 맞는 영상을 완벽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스텝업>을 통해 자유롭고 화려한 의상을 선보인 엘릭스 헤스터 의상 감독은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의상을 통해 영화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냈다.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각본, 음악, 촬영, 의상 등 어느 요소 빠지는 것 없이 특별한 매력을 가득 담아내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영화를 본 해외 언론들은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작품이 될 것이다”(LA위클리), “매력적인 캐스팅, 셜리 맥클레인의 번쩍이는 연기력은 영화 속 모든 감정에 품격을 더한다”(할리우드 리포트), “셜리 맥클레인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기가 막힌 성공을 이뤄낸 유쾌한 코미디”(보스턴 헤럴드), “인생의 끝자락에서 멋진 유산을 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코미디로 승화시킨 특별한 작품”(스피리철리티 앤 프랙티스), “변화무쌍한 연기 덕분에 결코 뻔하지 않다”(솔트레이크 트리뷴), “훌륭한 연출과 셜리 맥클레인의 거침없는 변신을 활용해 쓸쓸함이 감동과 재치로 바뀌는 감정의 변화를 제대로 그려내고 있다”(시네마도프), “상영시간 내내 관객들이 즐거움과 감동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한다”(조지아 스트레이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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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굳바디 2020.10.14 15:21  
제임스본드 2021.03.13 12: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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