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2020)

무비리뷰

테슬라(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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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업적과 성과는 미래에서 평가 받을 것이다” 
니콜라 테슬라는 교류 전류 전송 시스템으로 에디슨과의 경쟁에서 승리를 거머쥔다. 
하지만 작은 승리로 만족할 수 없었던 테슬라는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꿀 위대한 발명에 착수한다.
그의 발명은 다름아닌 빛, 에너지 정보를 전 세계에 무선으로 전송하는 혁신적인 기술.
막대한 연구비가 필요한 그는 최고의 자본가인 J. P. 모건의 도움을 구하게 되고
콜로라도의 연구소에서 하늘로 번개를 쏘아 올리는 연구를 시작하게 되는데... 

“미래가 알고 싶다면 10월, 테슬라를 만나라!”

[ INTRO ]


ABOUT Nikola Tesla

니콜라 테슬라(1856.7.10~1943.1.7)


1856년, 오스트리아 정교회 사제의 아들로 출생
1882년, 에디슨 전화회사 파리 지사 입사, 이후 회사 측의 권유로 미국행
1887년, 에디슨과 결별 후, 자신의 이름을 딴 전기회사 설립
1887년, 교류 전류 전송 장치 개발 및 특허출원. 에디슨과의 전류 전쟁 시작
1889년, 고주파와 고전압을 발생시키는 장치인 테슬라 코일 발명
1893년, 시카고 박람회에서 교류 전류 전송 장치로 전구를 밝히며 
에디슨과의 전류 전쟁에서 승리
1893년, 국립 전등 협회 연설에서 무선 통신 시연
1984년, X-레이를 위한 설정 고안
1899년, 시카고에서 리모컨을 활용한 원격 조종 보트 시연
1917년, 레이다의 초기 모델 고안
1943년, 86세의 나이로 뉴요커 호텔에서 사망. 그의 장례식에는 2,0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

무선통신의 아버지이자 현대 전기 공학의 개척자
교류 전류 전송 장치, 무선 통신 장치, 리모컨, X-레이 등 시대를 앞서간 발명품 고안
구글 창립자 래리 페이지가 존경하는 인물
세계적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가 존경하는 인물
전기 자동차 세계 1위 기업 `테슬라’ 사명의 유래가 된 인물
100년을 뛰어넘어 지금의 현재를 디자인한 인물




[ ABOUT MOVIE ] 

에단 호크 테슬라로 완벽하게 변신하다! 
<내 사랑>, <비포 시리즈> 뛰어넘는 인생 캐릭터 탄생 예고!

<테슬라>의 개봉 소식이 전 세계 영화계에서 화제가 된 이유 중 하나는 주연 에단 호크와 실제 테슬라와의 높은 싱크로율 때문이다. 테슬라의 트레이드 마크 와도 같은 5대5 가르마, 날렵한 콧수염을 장착한 에단 호크의 모습은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그를 대신할 다른 어떤 배우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특히 에단 호크는 눈빛을 비롯해 분위기까지 디테일을 완벽하게 재현해내고 있어 테슬라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케 한다. 동시에 <내 사랑>의 에버렛 루이스, <비포 시리즈>의 제시 등에 이은 인생 캐릭터의 등극을 예고 하고 있다. 아울러 실제 테슬라는 뛰어난 외모는 물론 유려한 화술로 많은 언론인과 문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던 소위 `인싸’였던 것으로 알려지며 그가 성취한 과학적 업적 외에도 또 다른 매력으로 화제가 되는 중이다. 여기에 패션에도 일가견이 있어 탁월한 패션 센스로 유명했기 때문에 에단 호크가 아카데미에 4회나 노미니된 연기력으로 이처럼 매력적인 인물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더욱이 니콜라 테슬라로 분한 에단 호크의 연기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테슬라>와 같은 전기 영화는 실존했던 인물을 디테일하게 표현해야 하는 것은 물론, 실존인물의 화제성이란 부담감을 갖고 연기해야 하기 때문에 연기력이 뒷받침되는 대세 배우들이 주로 선보이는 장르로 알려져 있기 때문. <커런트 워>에서는 빼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에디슨을 연기했고,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블론드>에서는 할리우드가 주목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 아나 디 아르마스가 마릴린 먼로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인 에단 호크가 <테슬라>를 통해 전기 영화에 도전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도 많은 관심이 몰렸다. 


미래가 궁금하면 테슬라를 만나라! 
구글 창립자, 세계 1위 전기자동차 회사까지
혁신가들이 테슬라에 열광하는 이유!

최근 전 세계가 니콜라 테슬라에게 열광하고 있다. 기존의 패러다임을 부수고 새로운 표준을 확립한다는 의미의 `뉴노멀’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테슬라라는 인물이 주목 받고 있는 것.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 시대를 뛰어넘어 미래를 디자인해 무선 통신의 발명, 교류 전류 전송 장치의 고안 등 빼어난 업적으로 당시의 `뉴노멀’을 확립하며 2차 산업혁명을 촉발한 당사자이니만큼,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는 이 때 반드시 재조명해야 하는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때문에 그가 꿈꿨던 미래와 그가 지니고 있었던 통찰력과 혜안에 전 세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과 인물들이 먼저 테슬라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는 중이다. 전기자동차로 전세계 자동차 회사 시가 총액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 테슬라는 사명을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전기 자동차가 사용하는 AC 모터도 니콜라 테슬라가 1882년에 발명한 것. 또한 부동의 반도체 1위 기업이었던 인텔을 넘어선 엔비디아의 고급형 그래픽카드의 이름 역시 `테슬라’다. 혁신적인 기업가와 과학자들 또한 테슬라를 롤모델이자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다. 구글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래리 페이지는 12살의 나이에 테슬라의 전기를 읽은 후 테슬라처럼 혁신적인 발명가를 꿈꾸게 되었고, 구글 창립의 원동력이 되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 창업자이자,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 또한 “니콜라 테슬라야 말로 나에게 큰 감명을 준 인물”이라고 밝히며 니콜라 테슬라의 전기를 `인생의 책’으로 꼽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최근 그는 테슬라 기념 박물관 건립 비용을 후원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이자 UCLA 전임교수인 데니스 홍 교수 또한 니콜라 테슬라를 존경하는 인물로 꼽았다. 데니스 홍 교수는 한 인터뷰에서 “과학자라면 누구나 존경하는 토머스 에디슨보다는 니콜라 테슬라를 더 좋아한다”며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니콜라 테슬라를 가장 생생히 만날 수 있는 기회인 <테슬라>의 개봉 소식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화제의 인물 테슬라를 본격적으로 다룬 영화는 <테슬라>가 처음이라, 더욱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 중이다. 영화 속에서 관객들은 테슬라가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던 원동력과 시대를 뛰어넘은 특별한 통찰력을 엿보며 우리가 그려야 할 미래를 디자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과학계가 강력 추천하다! 
노벨상 후보 거론된 세계적 과학자부터 
국립과학관 관장까지!

<테슬라>는 국내 과학계 다양한 인사들의 강력 추천으로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테슬라>를 추천한 첫 번째 국내 과학계 인사는 현택환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다. 균일한 크기의 나노입자를 만들어내는 방법인 `승온법’을 고안해내며 유네스코 선정 지난 10년간 세계 최고의 화학자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현택환 교수는 나노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매년 노벨상 수상 과학자 명단을 발표하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올해 9월 현택환 교수를 노벨화학상 수상 유력 후보로 선정한 바 있다. 현택환 교수는 영화 <테슬라>의 개봉을 축하하며 “한 세기를 앞서 가고 선각자이면서 공학자, 과학자, 발명가인 테슬라의 삶을 주제로 하는 본 영화를 보면서 큰 감동이 되었다” 고 축전의 메시지를 전해 왔다. 또한 “본 영화를 여러분 모두에게 강력하게 보시기를 추천 드린다” 라며 강력 추천하기도 했다. JTBC의 `방구석1열’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칼럼을 통해 영화로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해 온 국립과천과학관의 이정모 관장은 “모든 시민 여러분에게 영화 <테슬라>를 강력히 추천한다”라는 축전의 메시지를 전해 왔다. 아울러 과학 언론계도 축전 대열에 동참했는데, 과학잡지 `메이커스: 어른의 과학’ 이동현 편집장은 “머릿속에 미래가 통째로 들어있었던 니콜라 테슬라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이번 영화 <테슬라>를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라는 축전의 메시지를, 헤럴드경제 김태열 의학과학전문기자와 서울신문 유용하 과학전문기자는 각각 “인류는 천재였지만 고난했던 그의 삶에 경의를 표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이 영화는 시대를 앞서간 비운의 천재 테슬라에 대한 이해를 넓혀줄 뿐만 아니라 혁신과 창조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테슬라>를 적극 추천했다. 이처럼 국내 과학계 인사들이 <테슬라>의 개봉에 앞서 아낌없는 축전 메시지를 보내는 까닭은, 니콜라 테슬라가 이룬 업적과 미래를 내다본 그의 혜안이 100년 뒤인 현재까지 큰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 분야를 가리지 않고 발휘된 테슬라의 통찰력은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국내 과학계에까지 이어지며 영화계뿐 아니라 과학계까지 <테슬라>를 적극 추천하게 하고 있다. 


테슬라가 꿈꾼 미래에 함께하다! 
에디슨, J.P.모건, 웨스팅하우스 등
전설적 실화 인물들을 한 자리에 만난다!

<테슬라>가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화제의 인물 니콜라 테슬라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일 뿐 아니라, 에디슨, J.P.모건, 웨스팅하우스 등 전설적인 실화 인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모두 당대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며, 니콜라 테슬라가 미래를 꿈꾸는 과정에 함께 했기에 영화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받는 중이다. `발명왕’이라고 불리며 테슬라의 라이벌로 꼽히는 에디슨의 등장은 테슬라와의 대결구도가 영화 속에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지금까지의 영화들은 테슬라가 아닌 에디슨을 주인공으로 삼아왔기 때문에 조연으로 그려진 에디슨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게 한다. 미국 최고의 자본가이자 테슬라 연구의 후원자인 J. P. 모건도 모습을 드러낸다. 아울러 J. P. 모건의 딸이자 테슬라의 연구를 응원하는 동료인 앤 모건의 등장은 테슬라와의 관계를 궁금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에디슨과 결별한 테슬라를 섭외한 사업가인 웨스팅하우스는 사업가다운 면모로 테슬라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에디슨과 전기 보급을 두고 대립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갖게 만든다. 특히 이들은 하나같이 실제 인물이 살아 돌아온 것처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기도 해 영화 속에서 만날 이들의 생생한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과연 어느 한 명 빠짐없이 역사에 이름을 남긴 쟁쟁한 전설적 인물들이 총출동한 영화 <테슬라>는 이들의 이야기와 테슬라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낼지 기다려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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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굳바디 2020.12.03 09:56  
팬티속의두글자 2020.12.04 00:29  
오 상당히 흥미로운주제로 만든영화네요 킬링타임용으로 좋을지 아니면 영화자체가 괜찮은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남자가닷컴 2020.12.04 00:30  
보시고 평 올려 주세요. 저도 아직 바빠서 보지 못하였습니다.

두글자님 평 보고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
제임스본드 2021.03.13 12:51  
감사합니다
유나캔디 2021.07.26 01:37  
참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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