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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줄 아는 쎅한 언니가 좋네여~
간만에 일찍퇴근인데 ..할짓도 없고​땡기기도 하고 Lock으로 전화를 했어요 ​8시경에 와서 실장님과 이런 저런 스타일 미팅후 스타일을 말씀드리니​9시타임에 아라를 추천해주십니다 .....​샤워후 엘베에서 만난 아라....​내 스타일에 맞는 언니가 딱 있어버리네 .​보자마자 눈이 가슴으로 쏠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기자기한 몸매에 센스 있는 아라.....…
하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