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나와의 만남 굉장히 색달랐습니다. 그녀의 애인모드에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안나는 ..... 필견중에서도 필견해야할 매니저구나 이미 본인은 안나와 수많은 접견을 한 상태 그리고 그녀의 서비스를 많이 받아봤죠 이 날은 유독 그녀와 애인모드를 즐기고싶었고 처음으로 그녀에게 이야기를 했죠 오늘은 서비스를 받지않겠다. 애인모드를 원한다! 안나 역시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