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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접견기
예약을 4시30분으로 잡았는데 지하철이 밀려서 생각보다 늦게 도착할거같아 조마조마하며 만날 매니저에게 줄 망고쥬스를 사봅니다.. 역에 도착하여 서둘러 나가서 실장님께 비밀의방 위치를 듣고 올라가서 노크를 똑똑..하니 잠시 후 문이 열리고 헐... 깜짝놀랐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너무 느낌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해서 깜짝 놀랬…
아르곤